본문 바로가기

나의 성장일지308

미래를 그리다. 늦었다 생각할 때 빠르게 이행해 보자. 늦게나마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방황하다가 드디어 목표를 정하고 시도해보고 있다. 시도하면서 겪어야 하는 돌발상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지도 하고, 힘겨움과 목표한 길이 반복적으로 다가오고,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풀리는 것도 있다. 여기서 겪는 시련은 어차피 새로운 것을 이행하면 겪어야 하는 과정임을 계속적으로 깨닫는다. 결국 '실행'은 중요하다. 내가 그린 꿈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도 다 겪어야만 했던 시도는 중요하다. 꿈을 이행하고 지나 보면 성공이든 실패이든 간에 “역시 시도하길 잘했어”라는 말이 나올 것이다. 그 시도하는 과정들이 나의 성장에 어떻게든 도움이 될 테니까. 모든 것은 나 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지금의 .. 2023. 6. 12.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의지력은 휴대전화에 남은 배터리와 비슷하다. 매일 아침 건전지 모양의 표시등에 막대기가 가득 찬 채로 하루를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의지력을 쓸 때마다 남는 양이 줄어든다. 따라서 건전지 속 막대기가 줄어들 때마다 우리의 결의도 줄어들고, 그것이 붉은색으로 변해 깜박거리기 시작하면 의지력도 바닥난 것이다. 이렇듯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조금 여유 있는 시간이 오면 다시 충전도 가능하다. 한계는 있지만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원인 것이다. 의지력을 이용하여 현재의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난 후 의지력이 충전되지 않으면 다음에 의지력을 발휘하기 쉽지 않다. 마치 힘겨운 하루를 보내면 밤늦게 야식을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어지는 것도 이러한 한 예이다.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 2023. 6. 11.
의지력은 미래의 성공을 가르키는 지표이다. 마시멜로 테스트를 아는가? 1960대 말~1970대 초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월터 미셸박사가 4살짜리 아이들을 괴롭히는 실험에 착수했다. 일명 '마시멜로 테스트'로 아이들에게 프레첼, 쿠키 그리고 악명 높은 마시멜로가 주어졌다. 그런 다음 연구원이 잠시 나가 있는 15분 동안 그것을 먹지 않고 기다리면 같은 과자를 하나 더 주겠다고 말했다. 지금 먹으면 하나밖에 먹을 수 없지만 기다리면 나중에 두 개를 먹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결과적으로 평균 3분을 못 버티고 아이들이 먹기 시작했다. 10명 중 단 3명만이 연구원이 복귀할 때까지 버티었다. 여기서 의지력이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가 나타났다. 의지력이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성장함에 따라 학습 부분이나, 사회성 부분에서 의지력이 강.. 2023. 6. 10.
의지만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 의지력을 이용하면 성공은 내 것이다. 이 말을 믿고 야심 차게 움직였다면 그리 길게 가지 못할 수 있다. 처음에 목표가 별 것 아닌 것처럼 의지를 가지고 덤벼들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운이 쭉 빠지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언제나 의지력이 충만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의지력이 어떤 순간에 하늘을 뚫을 것만 같다가도 또 다른 순간에는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결국 의지력은 제멋대로 나타났다 사라진다. 부르면 언제든 나타나는 온전한 의지력을 바탕으로 성공을 쌓는다는 전략은 효과가 없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동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의지력은 늘 내 곁에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사람들은 보통 의지력이 중요하다고만 .. 2023. 6. 9.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데 66일이 필요하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처음에만 힘들다.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에너지와 노력이 훨씬 덜 들어간다. 어떤 행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바꿀 정도로 오래 유지하면 그때부터 여정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자. 그러면 힘이 훨씬 덜 들이고도 일상이 효과적으로 바뀔 것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 2009년, 런던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한 결과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짧게는 18일, 길게는 254일까지 다양했지만 행동이 습관으로 정착하는데 평균 66일이 걸렸고, 쉬운 행동은 그보다 더 짧게, 힘든 행동은 더 오래 걸렸다.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 2023. 6. 8.
선택적 집중의 놀라운 효과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서 선택적 집중을 해야 한다.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크팰프스는 어릴 적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도 성인이 된 후 수십 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과연 어떻게 성과를 이룬 것일까? 비결은 단순하였다. 팰프스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서 선택적 집중을 발휘한 것이다. 14살부터 베이징 올림픽까지 일주일에 7일, 1년에 365일 오로지 훈련에 매진했다. 일요일도 훈련을 하여 경쟁상대들에 비해 1년에 52일을 더 훈련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팰프스는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하나에 쏟아부었다. 모든 에너지를 하나의 습관, 즉 매일 훈련하는 것에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바른 습관 계발에 어떤 성과가 따르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것이 내가 원하.. 2023. 6. 7.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할 필요는 없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 통제력이 우선이다. 흔히 성공한 사람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삶'을 사는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사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기 통제력 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저 그것을 옳은 방향으로 유도하고 조금 더 잘 관리를 해야 할 뿐이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성공은 끊임없이 자기를 훈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언제나 절제된 행동만 하고, 모든 면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우이기에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 인 셈이다. 자기 통제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 2023. 6. 6.
멀티태스킹의 치명적 위험 운전 중 한눈팔기는 매우 위험하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사고가 사망사고 중 16퍼센트 이상이며 매년 50만 건에 달하는 부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미국기준) 심지어 가벼운 통화도 음주운전을 하는 수준의 영향이라고 한다. 문자메시지로 온 가족이 탄 자동차가 거대한 트럭과 부딪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에서 멀티태스킹은 치명적이다.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중잣대를 대고 있는 게 아닌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가? 우리는 가끔 스스로의 업무가 심장수술처럼 생사를 좌지우지 않는다고 해서 '집중'의 중요성을 간과하.. 2023. 6. 5.
착각과 실수의 진짜이유? 한 번에 2가지 일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결과는 2가지 일이 따로 분리된다. 즉, 2가지 행동 모두 100퍼센트 집중할 수 없다. 하나는 집중한 상태에서, 또 다른 하나는 집중하지 않는 상태에서 일어난다. 한 번에 2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2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한 번에 2가지 일을 하면 집중력이 분산된다. 한 번에 2가지 일에 집중할 때 어느 한 가지 작업이 더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거나, 이미 사용 중인 두뇌통로와 상충될 때 문제가 일어난다. 한 번에 2가지 이상의 일을 하려 애쓰는 것은 집중력을 분산시켜 그 2가지 모두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멀티태스킹이 우리의 두뇌를 어떻게 합선시키는지 살펴보자. 1.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용량에는 .. 2023. 6. 4.

#tt-body-page blockquote[data-ke-style='style1']::after { content: ''; display: block; background: url(https://t1.daumcdn.net/keditor/dist/0.4.9/image/blockquote-style1.svg) no-repeat 50% 0; padding-top: 34px; transform: rotate(180d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