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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지302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할 필요는 없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 통제력이 우선이다. 흔히 성공한 사람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삶'을 사는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사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기 통제력 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저 그것을 옳은 방향으로 유도하고 조금 더 잘 관리를 해야 할 뿐이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성공은 끊임없이 자기를 훈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언제나 절제된 행동만 하고, 모든 면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우이기에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 인 셈이다. 자기 통제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 2023. 6. 6.
멀티태스킹의 치명적 위험 운전 중 한눈팔기는 매우 위험하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사고가 사망사고 중 16퍼센트 이상이며 매년 50만 건에 달하는 부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미국기준) 심지어 가벼운 통화도 음주운전을 하는 수준의 영향이라고 한다. 문자메시지로 온 가족이 탄 자동차가 거대한 트럭과 부딪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에서 멀티태스킹은 치명적이다.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중잣대를 대고 있는 게 아닌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가? 우리는 가끔 스스로의 업무가 심장수술처럼 생사를 좌지우지 않는다고 해서 '집중'의 중요성을 간과하.. 2023. 6. 5.
착각과 실수의 진짜이유? 한 번에 2가지 일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결과는 2가지 일이 따로 분리된다. 즉, 2가지 행동 모두 100퍼센트 집중할 수 없다. 하나는 집중한 상태에서, 또 다른 하나는 집중하지 않는 상태에서 일어난다. 한 번에 2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2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한 번에 2가지 일을 하면 집중력이 분산된다. 한 번에 2가지 일에 집중할 때 어느 한 가지 작업이 더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거나, 이미 사용 중인 두뇌통로와 상충될 때 문제가 일어난다. 한 번에 2가지 이상의 일을 하려 애쓰는 것은 집중력을 분산시켜 그 2가지 모두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멀티태스킹이 우리의 두뇌를 어떻게 합선시키는지 살펴보자. 1.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용량에는 .. 2023. 6. 4.
작업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집중력 결핍은 인간의 본능이다. 하루에 평균 4,000개의 생각이 수시로 머릿속을 넘나 든다. 14초에 한 번씩 생각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이라 본다면 우리가 지속적으로 한 번에 많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무슨 일을 하는 동안에도 단 몇 초만 지나면 생각이 또 다른 쪽으로 넘어간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저글링(여러 개의 공을 차례로 던져가며 곡예를 부리는 일)하려는 욕구는 우리의 유전자 속 깊은 곳에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일지 모른다. 하지만 저글링은 멀티태스킹이 아니다. 저글링은 곡예사가 한 번에 공 3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처럼 보인다. 자세히 보면 빠른 속도로 한 번에 한 개의 공을 잡았다 위로 던지는 식이다... 2023. 6. 3.
멀티태스킹은 많은 일을 망칠 수 있다. 원래 멀티태스킹은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말이었다. 서로 다른 여러 작업(task)이 각각 번갈아 가면서 하나의 자원(예를 들어 CPU)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의미가 바뀌기 시작했는데 하나의 자원이(사람, 인적자원을 뜻함)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개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해석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한 건 컴퓨터 마저 한 번에 단 하나의 코드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업의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환상이 커졌을 뿐이다. 시간이 흐르며 현대의 인간은 점차 멀티태스커로 변해 버렸다.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게 되었다. 아이들은 TV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문자도 보내고, 공부도 한다. 어른들은 전화.. 2023. 6. 2.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멀티태스킹은 효과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 흔히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들을 잘 수행하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실제 관련 없는 일에 푹 빠져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여러 시험들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의 성과는 뒤떨어지며, 비효율적이게 되었다. 멀티태스킹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의 트렌드상 멀티태스킹은 많은 사람들이 해야만 하거나, 최대한 자주 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 번에 여러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고 이렇게 할수록 일이 더 잘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건 삶의 방식이 아니라 삶의 '허상'이다. 즉, 멀티태스킹은 효율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 성과가 모든 걸 말해주는 이상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 2023. 6. 1.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라. 파레토의 법칙을 극단적으로 이용해 보자. 20퍼센트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중요한 소수중에 소수를 찾아내야 한다. 성공에 있어 80 / 20 법칙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즉, 20퍼센트를 남기고 거기서 다시 20퍼센트를 남겨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 찾자. 업무나 사명, 목표가 무엇이든 상관없다. 그것이 크던, 작든 그것도 상관없다. 원하는 만큼 긴 목록에서 시작하되, 반드시 필요한 단 하나를 찾아낼 때까지 멈추지 말자. 조금만 주위를 기울이면 같은 노력이 같은 결과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 이 원칙을 삶에 적용하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이든, 원하는 성공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 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 2023. 5. 31.
To do list 대신 성공목록을 만들자. 할 일 목록(To do list)은 유용한 도구일 수 있다. 할 일 목록(To do list)은 시간관리와 자기 계발산업의 기본 원칙과도 같다. 나의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 될 수도 있다. 할 일 목록은 메일함에 쌓이는 메일과 같이 나의 일과를 조종하고, 우선순위를 좌지우지한다. 그래서 어떤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지 않고 이메일처럼 받는 순서대로 처리한다. 성공한 사람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이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2023. 5. 29.
평등이란 거짓이다. 실질적 결과가 존재하는 현실세계에서 평등한 건 없다. 심판이 공정하려 애써도 시합의 결과는 평등할 수 없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도 똑같은 재능을 가진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해도 성과의 세상에서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할 수 없다. 평등이란 거짓이다. 모든 훌륭한 의사결정의 기반이 이 전제를 이해하는 것이다. 실제 나의 의사결정을 살펴보자. 어렸을 때는 누군가가 특정시간에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따르기만 하면 되었다. 학교 갈 시간, 숙제할 시간, 식사할 시간 등등.. 나이가 들면서 재량권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어른이 되면 모든 일에 나의 선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믿는 건 점점 더 쌓이기만 한다. 할 일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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