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일지308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단 하나'의 개념은 물건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한 사람(The one person)'의 힘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알 수 있다. 월트디즈니는 그의 형인 로이가 아트스튜디오에 취직시켰다. 동생은 그곳에서 애니메이션을 배웠고, 그때부터 애니메이션 만화를 그리게 된다. 월트디즈니의 '한 사람'은 바로 형인 로이였다. 아인슈타인에게는 최초의 멘토 막스 탈무드가 있었다. 10살의 아인슈타인에게 수학과 과학, 철학의 핵심개념을 가르친 사람이 그였던 것이다. 혼자 힘으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프라 윈프리는 아버지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나갔다. 비틀즈의 음반 프로듀서 조지 마틴은 비틀즈의 여러 앨범에 광범위하게.. 2023. 5. 24. 기업의 진화나 변화에는 '단 하나'의 제품이 중요하다. 단 하나의 힘을 통해 남다른 성과를 이끌어 낸 기업이 수도 없이 많다. 놀랍게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은 스스로 가장 유명하게 만들거나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준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샌더스 대령은 하나의 치킨 조리법을 가지고 KFC를 시작했다. 스타워즈가 가진 '단 하나'는 상품이 아닌 영화이다. (영화의 수입은 43억 달러, 캐릭터 완구 수익은 100억 달러) 하지만 영화가 있기에 완구의 존재가 있는 것이다. 애플은 훌륭한 '단 하나'를 또 다른 것으로 바꾸는 동안에도 단 하나의 힘을 유지시킨 완벽한 사례이다. '아이맥, 아이튠즈,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등....' 새로운 '황금기기'가 꾸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음에도 다른 제품들의 생산이 중단되지 않았고,.. 2023. 5. 23. 도미노 효과 도미노 한 개의 효과를 아는가? 도미노 한 개는 크기가 같은 다른 도미노뿐 아니라 자기 몸집보다 훨씬 더 큰 것들까지 넘어뜨릴 수 있다. 첫 번째 도미노의 크기가 고작 5㎝ 이지만 등비수열로 계속된다면, 18번째는 피사의 사탑만큼 높은 도미노를 볼 수 있고, 23번째 도미노는 에펠탑보다 높고 31번째 도미노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900m나 더 높을 것이다. 그리고 57번째 도미노는 지구에서 달까지 다리를 놓아줄 것이다. 등비수열은 아주아주 긴 기차와 같아서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속도가 멈출 수 없이 빨라진다. 남다른 성과를 내려면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줄을 맞춘 세운 다음 첫 번째 것을 건드려 넘어뜨리기만 하면 된다. .. 2023. 5. 22. 명확한 지시를 해야 한다. 명확한 지시를 해야 한다. 명확한 지시를 하기 위해 상황과 시기, 목적물이 구체적으로 직시되어야 한다. 나쁜 지시의 예를 들어보자. 5월에 만료되는 카드를 갱신해 주세요 고객이 서류를 한 장 보내왔습니다. 검토해 주세요 어제 혹시 서류 하나 안 왔나요? 올바른 지시의 예를 위 내용과 대비하여 들어보자. 5월에 만기 되는 xx카드를 4월 말 이전에 갱신해 주세요 고객이 대중교통 관련 민원건으로 서류를 보내왔네요. 검토 후 의견을 차주 월요일 3시까지 주세요 어제 제 이름으로 OO회사 하자처리 제목의 서류가 택배보관함으로 왔는지 확인 후 1시간 내에 가져다주시겠어요 구체적 카드, 서류명과 날짜, 장소가 명기가 되어야 한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구체적 지시, 명령을 하고, 해야 함에 .. 2023. 5. 21. 명령, 지시를 정확하게 하자. 사장의 큰 실수 중 하나는 사장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지시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고 모호한 단어나 문장을 사용하면 해석의 여지가 남게 된다. 그래서 지시는 재확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확한 단어와 문장으로 해야 한다. 상하관계의 특성상 상사에게 재확인하고 묻는 것을, 자신이 부족하다고 드러내는 것 같아 망설이게 된다. 사장의 권위가 매우 중요하거나, 수직적 조직문화가 강조될 경우 사장의 지시가 명확할 때까지 직원이 묻기는 더 힘들다. 따라서 상사는 제대로 지시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지시는 절대로 추상적이면 안 된다. 잘 이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잘못 이해하지 않도록 지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복잡한 업무지시일수록 명확하게 해야 한다. 결국 명확하지 않은 지시를 내리면서 그 의도.. 2023. 5. 20. 내 사업의 PER는 얼마인가? PER(price earning ratio)란? 현재 주가를 연간 주당순이익(순이익/발행주식수)으로 나눈 값이다. PER10은, 10년간 이익을 한꺼번에 주면, 해당회사를 구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군가 내 회사를 10년 치 미래이익 가치를 주더라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친구와 내가 동일하게 1년에 3억씩 순수입을 올리는 회사를 갖고 있어도 이 회사들은 각기 다른 PER를 갖는다. 한 회사는 50억에 거래될 수도 있고, 다른 회사는 3억에도 살 사람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각 회사의 이익 성장률과 존속 가능시가에 따라 기대하는 PER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업은 PER 게임이다. 얼마나 지속해 성장가능한 사업이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뉘기 때문이다. 100개 매장으로 연간 순수입이 100억 되는 회.. 2023. 5. 19. 중요한 일만 파고들자.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다. 왜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낼까? 그들은 어떻게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것들을 이루며,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가? 원하는 일이 어떤 거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의 의미를 아는가?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이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2023. 5. 18.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나의 무기가 된다. 사소한 변화 하나가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초기의 작고 미세한 발전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너무나 작은 변화라 주목할 차이를 가져오지 않는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작은 변화들을 하나씩 쌓게 되면 인생의 저울을 움직이게 된다. 각각의 작은 성공들은 미세한 모래의 무게를 갖지만 서서히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일을 계속해나가다 마침내 티핑포인트를 맞이한다. 최대 100번이라도 해볼까? 갑자기 좋은 습관을 꾸준히 하는 게 쉽게 느껴지는 것이다. 성공은 도달해야 할 목표나 결승점이 아니다. 발전하기 위한 시스템이고, 개선을 위한 끝없는 과정이다. 이미 말했듯 습관을 바꾸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문제는 내가 아니다. 문제는 나의 시스템이다 나쁜 습관을 계속 반복되는데 이는 내가 변화하.. 2023. 5. 17. 정체성을 작게 유지하자. 습관을 반복하는 것은 정체성의 증거를 쌓는 일이다. 그러나 새로운 정체성에 사로잡히게 되면 다음 단계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정체성은 자신의 약점을 부정하고 진정한 성장을 가로막는 일종의 '자존심'을 만들어낸다. 이는 습관을 세울 때 커다란 문제가 된다. 가수는 감동적인 첫 번째 앨범을 만들어내고 틀에 박힌 앨범을 발표한다. 외과의사는 자기보다 어린 동료들의 의견을 무시한다. 우리가 어떤 정체성을 고수할수록, 그것을 넘어 성장하기는 힘들어진다. 퇴역군인들이나, 전직기업가들이 고정된 정체성으로 '나는 위대한 군인이야', '나는 CEO야'라 규정하지만 퇴직 후는 과연 정체성 상실로 인해 충격이 올 것이다. 충격을 줄이려면 자신을 재규정해 보자. 이러한 충격을 줄이려면 자신이 해왔던 특.. 2023. 5. 1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