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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지302

나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자. 03 나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는 일부 과정은 운이 필요하다. 하지만 운에만 맡기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 내가 잘할 만한 게임을 찾을 수 없다면 만들면 된다. 모두가 최소한 어떤 노력을 했을 때 자신이 상위 25퍼센트가 될 수 있는 영역 몇 가지를 가지고 있다. 만약 내가 대부분들의 사람들보다 그림을 잘 그렸지만 순수예술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 또한, 일반적인 개그맨보다는 재미있지는 않지만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웃겼다. 그림을 잘 그리는 데다 유머까지 쓸 수 있다면 그것도 나의 큰 장점인 것이다.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다면,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내가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규칙을 다시 씀으로써 유전적 이점이나 수년간의 연습.. 2023. 5. 9.
나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자. 02 나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기 위해 범위를 좁혀보자. 가장 큰 만족감을 줄 만한 습관과 영역의 범위를 계속해서 좁혀나가기 위해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야 한다. 1. 무엇을 하면 재미있을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재미있을까? 어떤 일이 맞다는 건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따르는 어려움을 다른 사람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다른 사람이 불평불만을 하는 동안, 내가 그 일을 즐기고(만족) 덜 힘들다면, 그곳이 가야 할 곳이다. 2. 무엇인 시간 가는 걸 잊게 하는가? 몰입은 어떤 일에 집중했을 때 돌입하게 되는 정신적 상태로, 이 상태에 진입 시 나머지 세계는 희미하게 사라져 버린다. 행복함을 느낌과 동시에 최상의 성과를 내는 상태로, 운동선수나, 공연하는 이들은 '존'에 들어갔다고 .. 2023. 5. 8.
나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자. 01 과연 나에게 맞는 습관은 어떻게 선택하는 것일까? 첫 단계는 세 번째 법칙 '쉽게 만들어라'에서 다뤘던 것처럼 실행하기 쉬운 습관이라면 그 습관을 성공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습관을 유지하는데 성공하면 훨씬 더 만족하게 된다. 언젠가 자신이 가진 능력에 맞게 올바른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가장 일반적 접근법은 시행착오이다. 하지만 모든 일을 다 해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가장 유일한 방법은 '탐색/이용 균형'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면 탐색의 시간이 있다. 남녀관계라면 데이트를 하고, 대학에 입학하면 교양수업을 듣는다. 사업을 시작하면 선호도 조사를 한다. 목표는 다양한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광범위한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폭넓게 고려하는 것이다... 2023. 5. 7.
나에게 잘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모든 습관에는 그 내면에 유전자가 작동하고 있다. 행동 역시 마찬가지다. TV 보는 시간, 식습관, 흡연등 유전자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권위에 직면했을 때, 복종 또는 반발방식 스트레스 상황을 스스로 인정하거나, 저항하는 방식 짜증을 내거나 반응하는 방식등 유전적 요소가 강하게 작용한다. 내가 지닌 고유의 유전적 요소를 함께 묶어 나의 특정 성격을 만들어낸다. 성격에 관해 입증된 과학적 분석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면, 1. 경험에 대한 개방성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것에서 신중하고 일관된 것까지. 2. 성실성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것에서 느긋하고 즉흥적인 것까지 3. 외향성 사교적이고 활동적인 것에서 고독하고 내성적인 것까지 (흔히 외향적 vs 내향적) 4. 친화성 친절하고 다정한 것에서 도전.. 2023. 5. 6.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습관에도 적성이 있음을 아는가?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경쟁할 분야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포츠든 비즈니스든 분야에 최적화된 습관이 존재한다. 우리의 태생적 성향과 능력이 어떤 습관과 일치할 때, 우리는 더 수월하게 그 일을 해내고 만족감도 커서 그 일을 계속해서 하게 된다. 이런 전략은 유전자 결정론처럼 강점과 약점이 될 수 있다. 즉, 적성이 있다는 말이다. 유전자는 쉽게 변화시킬 수 없는 것으로 자신에게 친화적인 환경에서는 강력한 이점을 제공하지만 비 친화적인 환경에서는 심각한 결함으로 작용한다. 농구에서 덩크슛을 하고 싶다면 키가 210센티미터는 되어야 유리하다. 체조동작을 할 때 210센티미터는 걸림돌이 될 것이기에 적성도 중요하다. 환경이 바뀌면 성공을 결정지을 자질도 변.. 2023. 5. 5.
습관계약을 이행하자. 습관계약은 왜 이행해야 하는가? 법과 규제는 어떻게 정부가 사회적 계약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특정한 규칙을 지키는데 집단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데 안전벨트 법안, 식당 내 급연 법안, 재활용 의무같이 새로 입법된 규칙들은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우리의 습관을 형성하는 사회적 계약이라 할 수 있는데 집단은 특정한 방식으로 법안에 동의하고, 개인은 이 룰을 안 지키면 처벌을 받는다. 정보가 법을 이용하 듯, 우리도 스스로 책임감 유지를 위해 습관계약을 맺을 수 있다. 습관계약은 특정한 습관을 따르고, 그것을 따르지 않을 경우 벌을 받겠다는 취지를 구두로, 서면으로 남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계약을 승인해 줄 수 .. 2023. 5. 4.
경험을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 어떤 경험이 만족스럽게 끝나면 그 경험은 훨씬 더 많이 반복된다. 반대로 불만족스럽고 고통스럽게 끝나면 그 경험을 피하려고 할 것이다. 고통은 효율적인 스승이다. 실패가 불만족스럽고 고통스럽다면 이는 수정된다. 실패가 상대적으로 고통스럽지 않다면 무시된다. 실수가 즉각적이고 비용이 들수록 더 빨리 배울 수 있다. 식당은 고객이 다시 찾지 않을까 봐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 외과의사는 다른 혈관을 건드렸을 때,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해부학을 환 벽하게 숙지하고 조심스럽게 수술을 집도한다. 어떤 행동에 따른 고통이 즉각적일수록 그 행동은 덜 하게 된다. 나쁜 습관, 건강하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그 행동에 대한 즉각적인 대가를 치름으로써 그 일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좋다. 우리는 나.. 2023. 5. 3.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어느 시점에서 방해한다. 습관유지를 완벽하게 하기란 불가능하다. 몸이 아플 수도, 출장을 가야 할 수도, 집안에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아래의 간단한 법칙을 떠올려 보자.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운동을 한번 거를 수 있어도 연속 두 번 거르지 않는다. 피자 한판을 다 먹을 수 있지만 그다음에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완벽할 순 없지만 두 번째 실수를 피할 수 있다. 하나의 습관을 끝내고 나면 바로 다음 습관을 시작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처음의 실수가 나를 망치지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이는 승자와 패자를 구분 짓는 .. 2023. 5. 2.
습관추적 02 습관추적이 유용하지만 많은 사람이 거부감을 느낀다. 추적과 측정이라는 개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습관을 추적한다고 하면 '우리가 세우려고 시도하는 습관'과 그 습관을 '추적하는 습관'이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하기에 결국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힘들어질 때 칼로리 계산은 번거롭게 느껴진다. 영업전화를 모두 기록하는 것은 매우 지루한 일이다. 내가 스스로 걷기 운동을 추적하기 위해 걷기 일지를 썼다 포기한 적도 있다. 추적은 모든 이가 할 필요가 없고, 삶 전체를 측정할 필요도 없다. 일시적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겐 추적을 통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능하다면, 언제든 측정할 수 있도록 추적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신용카드의 경우 얼마나 많은 외식비와 ..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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