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일지308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6. 행동을 연기할 경우의 대가 Q06. 행동을 연기함으로써 금전적 • 감정적 • 물리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가? 우리는 행동에 따르는 잠재적인 단점만 생각해선 안 된다. 행동하지 않음에 따르는 끔찍한 비용 또한 구체적으로 측정할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당신을 열광하게 하는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1년, 5년, 10년 후 어떤 모습일까? 어쩔 수 없이 앞으로 1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 동안 전혀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일을 계속해야만 한다면? 10년 후가 실망과 후회로 가득한 길이 되리라는 사실을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다면, 당장 뾰족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해도, 지금 때려치워라. 때려치우는 것도 하나의 가치 있는 행동이다. 내가 행동을 미룰 때를 상상해 보자.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단기간에 현재.. 2022. 12. 20.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5. 두려움 때문에 미루는 일은? Q05.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꼭 해야 할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다. 최악의 상황을 정의해 보고 받아들이고 행동을 하라. 꿈을 그리고 있다. 내가 일으켜야 할 일들은 막연한 기대감과 성공은 당연하다는 강력한 의지를 품으며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자금이 투입이 되고,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주변 환경과 여건들을 상상하면서 바로 실행에 옮기기를 망설이고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점점 더 이행하기 어려운 금액과 자신감 결여로 더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 해야 한다. 실행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현재의 GSW 업무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하기에 앞서 .. 2022. 12. 19.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4. 해고시 생계유지방법, 복귀방법 Q 04. 오늘 직장에서 해고된다면 생계는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다. 직장 내의 내 미래를 바로 볼 수 있는 잣대는 상사들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의 마무리를 하는 상사들의 모습들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되는데 초고속 진급을 통해 경영자로 성장해 가는 사람과 완전히 뒤로 물러서는 사람들로 갈리게 되는 것을 보고 나는 과연 어느 쪽을 향해 갈 것인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막상 해고가 된다면 결국 회사에서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판단이 된 거고 그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당장 다른 직장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거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다. 퇴사 시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서둘러서 당장 가지고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2022. 12. 18.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3. 긍정적 성과도출과 전례 Q 03.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좀 더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가 가져다줄 성과는 무엇인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파악한 후에는 좀 더 가능성이 크거나 긍정적인 성과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것은 내부적일 수도(자신감과 자존감의 고취 등), 외부적일 수도 있다. 1~10으로 평가할 때 어느 정도인가? 성과는 당연히 원하던 고정수익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첫 경험이 다른 성과를 더 가시화하는데 자신감을 더 만들어 줄 것이다.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오늘의 질문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얻기 위해 유튜브로 좋은 영상을 감상했다. 우리가 여의도에서 석촌호수를 가기 위해서는 걸어서, 자전거, 빠르면 차를 타고 가는 여정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가는 여정에는 비행기나 헬리콥터로 가지 않는 이상 직진은 없다. 중간중간 .. 2022. 12. 17.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2. 최악의 현실 탈출과 회복, 새로운 길 Q 02.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었을 때 거기서 탈출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그렇게 되면 노동자의 삶을 당분간 살아야 할 것이다. 현금 흐름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기에 최소한 2년 이상을 걸리지 않을까 판단해 본다. 긍정적인 마인드에서는 모든 시나리오가 톱니바퀴가 맞물려 잘 돌아가듯 하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될 일이 많지 않기에 시설비용을 많이 투입한 거 대비 효율이 떨어지면 솔직히 내가 생각하는 이상 힘들 것으로 판단한다. 그렇지만 노동자의 삶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은 거쳐야 할 고비라고 판단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어떤 단계를 거치면 가장 빠르게 회복해 예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악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나는 상황을 다시 통제하는 힘을 발휘해 새로운 길을 열 .. 2022. 12. 16.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1. 최악의 상황과 발생 가능성 Q 01. 당신의 악몽, 즉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을 행동에 옮길 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정의하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솔직하게 써보려 한다. 지금 나는 사업을 일으키려고 한다. 사업을 이행을 했을 시 가장 큰 걱정은 사업을 제대로 해보고자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투입비용을 많이 사용했을 경우의 리스크이다. 많이 사용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지만 만약 수익성이 안 좋아 현금흐름을 잘 만들지 못하고 투자 대비 효과가 적다면 결국은 아마 많은 자책과 함께 빚이 쌓여만 갈 것이다. 그러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무리한 투자방법을 찾게 될 수도 있고 그러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또한 부동산 증식을 위해 준비를 동시에 하고 싶어 했지만 이미 투자된 레버리지로 더 이상의 추가 레버리지는 제한적.. 2022. 12. 15.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prologue 두려움에 맞서는 강력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해보자. 추상명사인 '두려움'을 눈에 보이는 실체로 만들고, 그것에 구체적인 이름과 정의를 붙이는 방법을 통해 생각보다 쉽게 두려움에 빠져나올 수 있다. "두려움을 없애려면 그것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 - 요다 - 두려움에 맞서는 강력한 행동을 이끌어 내는 7가지 질문을 오늘은 나열해 보고 내일부터 매일 답변해 보겠다. 1.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라. 행동이 항상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행동 없는 행복은 존재할 수 없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시도해야 하는가, 포기해야 하는가? 며칠 동안 남루한 옷차림으로 싸구려 음식을 먹으며 생각해 보라. '이것이 내가 가장 두려워했던 상황인가? - 철학자 세네카 - 2.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을.. 2022. 12. 14.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을 이해하자. 5가지 의식을 아침에 실천해보자. 성공한 이들이 아침을 시작하는 매력적인 방법이 5가지로 압축될 수 있는데 일부는 현재 이행하고 있고, 일부는 오늘부터 체험을 시작해 보았다. 타이탄의 도구들 중에서 작가는 이 가운데 3가지만 해내도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첫 60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목소리 높여 강조한다. 이 시간이 그 이후의 12시간 이상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작은 습관이 나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실천해보고자 한다. 1. 잠자리를 정리하기 (3분)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 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이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다른 일들도 해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한다. 하루가 마무리될 무.. 2022. 12. 13. 아침 일기를 써보자. 팀 패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아침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여기서 타이탄이란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이들을 말한다. 수 백명의 타이탄이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중 하나가 아침 일기를 작성하는 것이었다. 물론 거창한 게 아니며, 차 한잔 마시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될 듯하다. 일기는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쓸 때 가장 효과적이다. 시작이 활기차면 하루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밤의 일기 내용도 확 달라진다. 그런 하루가 모여 성공하는 삶이 된다. 따라서 매우 단순하지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에 아침에 5분, 저녁에 5분 동안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답을 적고 이를 매일 실천해 보기로 하였다. 1. 일어나서 아침일기를 간단히 써보자. .. 2022. 12. 12.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