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열망이 발생하는 정확한 순간을 추적할 수 있다.
바로 도파민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을 측정하는 것이다.
습관은 도파민이 주도하는 피드백 순환작용이다. 정크푸드 섭취, 비디오게임하기, 소셜미디어 검색등 고도로 습관화된 행동은 모두 높은 도파민 수준과 관계가 있다.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마시고, 성행위를 하고, 사회적 소통을 하는 등 우리가 기본적이며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역시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습관에 대해 기억해야 할 내용은 도파민은 즐거운 경험을 할 때뿐만 아니라 즐거움 경험이 예상될 때도 분비된다는 점이다.
도박중독자들이 도박에서 돈을 딴 후가 아니라 베팅을 하기 '직전'에 도파민이 분비된다.
도파민 수치가 올라가면 행동의 동기가 생겨난다.
결국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보상의 실현이 아니다.
재미있게도 보상을 ‘받았을 때’와 보상이 '예측될 때' 뇌에서 활성화되는 보상 체계는 같다.
이것이 경험을 달성하는 것보다 경험을 예측할 때 종종 기분이 더 좋아지는 이유 중 하나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을 열어볼 때보다 전날 밤 선물 받을 것을 생각하면서 더 기뻐한다.
여름휴가를 막상 보낼 때보다 곧 다가올 휴가를 기다릴 때 더욱 흥분하고 즐거워한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의 차이라고 말한다.
모든 행위는 그에 앞선 예측으로 인해 일어난다.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갈망이다.
보상 경험에 대한 기대가 행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인데 결국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몸의 버팀에 감사하다.
- B작성의 의지에 감사하다.
- GS견적을 통해 마감을 배움에 감사하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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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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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B의 준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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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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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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