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말하기와 글쓰기에 자신감이 아직까지는 부족하기에 더더욱 관심이 간다.
그러다 손에 잡히게 된 강환국의 '나는 말한 듯이 쓴다'를 들고 읽다 보니 조금은 부족한 나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잘 쓰려면 잘 말해야 한다.
말을 잘하려면 잘 써야 한다.
말과 글은 서로를 견인하고 보완한다.
어느 한쪽만 잘하려 하면 어느 쪽도 다 잘할 수 없다.
쓴 것을 말하고 말한 것을 써야 한다.
말하듯 쓰고 쓰듯 말해보라 권장하는데 깊게 생각을 해봐야 할 듯하다.
먼저 말해보고 써보자.
말하듯 쓰기 위해서는 평소 말하는 만큼 글을 쓰고, 말 같은 구어체로 자연스럽게 써보고, 먼저 말해보고 쓰는 것이 좋다.
결국 말과 글은 구별하지 않고 말을 잘하기 위해 글로써 말을 준비해야 하고, 말하듯 쓰려면 말을 많이 해봐야 하는 것이다. 말에 도전해야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하니 마음을 다해 말하고 말한 것을 글로 써보고, 말하기 위해 글을 써보는 것이 글과 말을 잘하는 것이란 걸 인지함에 감사하다.
말도 이제는 가려가며 해야 하며 말이 글이 될 수 있도록 글로써 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편안하게 푹 잠에 감사하다.
- 생각과 말과 글을 일치시켜 보자.
- 꿈은 이루어진다는 파벨만스를 봄에 감사하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새로운 회사들과의 만남
- 새로운 팀과의 만남
- 오랜 지인과의 만남
오늘의 다짐
- 부지런히 B를 하자
- GS의 대한 관심을 더 가져보자.
- 대출을 더 알아보자.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여러 회사를 비교하게 되다.
- 새로운 사람과 어울림
- 3월의 벚꽃은 아름답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추가적인 회사들의 비교를 통해 눈을 키울 수 있다.
- 새로운 사람과 친밀도를 높이다
- 다양한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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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새로운 습관 덧붙이기
일명 '유혹묶기 전략'이라 불린다. 이 전략은 '하고 싶은 행동'과 '해야 하는 행동'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면서 작동한다. 어떤 행동을 좋아하는 일과 동시에 할 수 있다면 더욱 매력적이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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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리는 이유를 아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과학자들은 열망이 발생하는 정확한 순간을 추적할 수 있다. 바로 도파민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을 측정하는 것이다. 습관은 도파민이 주도하는 피드백 순환작용이다. 정크푸드 섭취,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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