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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지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1 - 시간약속 지키기

by 비월 2401 2024. 12. 20.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인 고수를 만나 알게 된 소중한 깨달음 첫 번째 시간약속 지키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최고의 고수 만나 얼게 된 소중한 깨달음

10년간 스테디셀러 상위에 있는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저)'를 통해 

"고수를 만나면 인생길이 달라진다!"를 정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3천 번의 기업 강의와 CEO 700명과의 만남을 통해

고수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이를 책으로 작성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그러면서 고수와의 만남은 많은 자극제가 될 수 있었고,

하수지만 고수가 되기 위한 루틴을 제안하여, 언젠가 고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오늘부터 제가 일을 하며 가장 마음이 와닿는 순서로 정리를 해보고자 하는데

 첫 번째 시간으로 '시간약속 지키기'라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10년간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온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가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표지와 본문으로 재출간되었다. 그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본서는 저자의 활발한 강연과 전국 독서모임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망라하는 이른바 ‘고수’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본서 이후 출간된 저자의 다른 책 〈고수의 질문법〉,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도 이 책의 연장선상에서
저자
한근태
출판
미래의창
출판일
2023.06.15

시간지키기

1. 고수는 시간을 잘 지킨다.

고수는 시간을 잘 지킨다.

한마디로 시간에 대해 거의 강박증을 갖고 있습니다.

모그룹 회장의 경우 약속 시간보다 최소한 10 분 먼저 도착하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사업적, 개인적으로 약속을 하면 꼭 10분 전에 나가 상대방을 기다립니다.
약속 시간보다 단 5분이라도 늦는 사람은 첫 대면부터 뭔가 부족한 사람이란 판단을 내리게 되는데요.
부하 직원을 평가할 때도 시간관념을 하나의 객관적 지표로 삼습니다.
시간 하나 제대로 못 지키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시간은 비즈니스를 포함한 모든 인간관계에서 성패를 좌우하는 첫 관문입니다.
약속 시간을 제대로 지킨다는 작은 사실 하나가 그 사람의 성격과 인격을 대변합니다.

 

그렇다면 하수는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시간 약속을 소홀히 합니다.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위의 글을 본다면 서로 약속한 시간을 잘 지키는지가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직장에서는 업무회의 시 제시간에 오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학생은 수업시간에 참석시간을 보면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늘 늦게 와서 뒤에 앉는 친구들도 있는데 볼 것도 없는 거죠.

성적도 그렇고 그다지 성실하지도 않습니다.

일류 기업은 대부분 제시간에 모여 주어진 시간 내에 회의를 시작하고 마무리합니다.
삼류 기업은 모이는 데만 30분이 걸리고, 회의시간이 고무줄 같습니다.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습관의 문제를 넘어서서 성실성의 척도가 됩니다.

 

아무리 MZ세대가 주도하고, 꼰대문화가 있지만

늘 제시간에 오는 사람만이 자기 삶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사는 착실한 사람임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죠

반면에 늘 늦는 사람은 우선순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무계획적으로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늘 늦는 사람

시간을 지키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상대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이유 없이 상대를 기다리게 한다는 것은 무의식 중에 나는 당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동일합니다.

"나 같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 정도는 기다려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교만이 숨어 있기에 매우 위험한 태도입니다.

교만함이 숨어 있는 태도

이건 단순하 하급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상사에게도 해당됩니다.

직원과의 회의 시 상습적으로 늦는 상사는 말은 안 하지만 "나는 높은 사람이고, 당신들은 직급이 낮으니까 기다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야. 나는 당신들을 우습게 보거든"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3. 시간약속이 철저한 고수의 이득

시간약속이 철저한 고수의 이득

바로 가장 빠르고 쉽게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습니다.

투자대비 효과가 뛰어난 행동이란 사실을 인지하면 됩니다.

이것만큼 쉽게 상대의 호감을 살 수 있는 행동은 흔치 않습니다.

10분만 일찍 도착해서 차분한 마음으로 생각을 정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약속지키기의 중요성

"이 사람이 왜 나를 만나자는 것일까? 내가 이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와 함께 상대의 호감까지를 얻을 수 있다.

 

미국의 유명한 기업가 록펠러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의 록펠러에게 늘 두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예배 시작 30분 전에 교회에 도착할 것과 맨 앞자리에 앉을 것"이었다고 하네요.

단순한 것 같지만 핵심이 되는 행동 수칙인 것이죠


시간을 지키지 않는 하수들은 이 문제를 사소하게 생각합니다.

"별 것 아닌 것 같고 왜 그래? 살다 보면 늦을 수도 있잖아."

그 말은 맞고,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게 행동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일단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의 시간을 늦은 만큼 훔친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자기를 우습게 봤다는 오해를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회의에 늦는건 위험

그래서, 회의 때 상습적으로 늦는 것도 위험합니다.

공개적으로 "나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아요. 나와 같은 사람과는 절대 일을 같이 하지 마세요. 저는 믿지 못할 사람입니다"라고 광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이죠.

 

인도의 간디는 간부 회의에서 30분 늦은 사람에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인도의 독립을 30분 늦춘 것이요."

그래서 우리는 시간 약속에 대해 약간의 강박증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고수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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