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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지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2 - 심플하게 살기

by 비월 2401 2025. 1. 3.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인 고수를 만나 알게 된 소중한 깨달음 첫 번째 시간약속 지키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고수들의 만남

10년간 스테디셀러 상위에 있는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저)'를 통해 

"고수를 만나면 인생길이 달라진다!"를 정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3천 번의 기업 강의와 CEO 700명과의 만남을 통해

고수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이를 책으로 작성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한근태

그러면서 고수와의 만남은 많은 자극제가 될 수 있었고,

하수지만 고수가 되기 위한 루틴을 제안하여, 언젠가 고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오늘부터 제가 일을 하며 가장 마음이 와닿는 순서로 정리를 해보고자 하는데

 두 번째 시간으로 '심플하게 살기'라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10년간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온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가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표지와 본문으로 재출간되었다. 그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본서는 저자의 활발한 강연과 전국 독서모임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망라하는 이른바 ‘고수’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본서 이후 출간된 저자의 다른 책 〈고수의 질문법〉,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도 이 책의 연장선상에서
저자
한근태
출판
미래의창
출판일
2023.06.15

1. 하수들의 삶

하수들의 삶

하수들의 삶은 복잡하고, 정신이 없으며, 분주합니다.

일이 일을 만들고 엉뚱한 사람과 만나 쓸데없이 일을 벌이게 되죠.

그들은 방향성도 목적도 없이 계속 움직이기만 합니다. 그냥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죠.

 

의학적으로 이야기하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증상을 보입니다.

백수가 과로사하는 격인데요. 

 

배우는 것도 목적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고,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하수들의 삶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겠다는 것인지, 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알 수도 없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일에 태클을 걸고, 대수롭지 않은 일에 따지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눈치도 많이 살피면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가요?


2. 고수들의 삶 - 심플하게 살기

고수들의 삶 - 심플하게 살기

반대로 도가 튼 사람은 단순합니다.

거칠게 없고 눈치를 보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무리가 없고 그런 일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도 않는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수는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고수는 복잡한 문제를 간단하게 만듭니다.

사실 무언가를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솔직히 가장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아무나 쉽게 단순해질 수 없는 것이죠.

단순함은 복잡함과 힘듦 그리고 깨달음의 단계를 지나서 얻어지는 선물이자 열매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숙의 결과입니다.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오랜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오랜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복잡하다는 것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수는 말도 길고, 글도 길지만 무슨 말인지 명확하지 않죠.

단순함은 지혜의 상징이고 단순함은 집중력이며,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3. 심플하게 사는 방법

심플하게 사는 방법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주변을 의도적으로 구조조정 해야만 합니다.

 

1) 첫 번째 사람을 정리해야 합니다.

의무감에서 만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나는 사람,

만나고 나면 기분이 안 좋아지는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세상 고민의 반 이상은 만나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 데서 시작되기에 명심해야 합니다.

 

2) 불필요한 직함도 버려야 합니다.

별다른 역할도 하지 않으면서 철 지난 감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불쌍해 보입니다.

 

3) 불필요한 신문과 잡지도 정리합니다.

불필요한 짐 정리

우리는 몰라도 되는 정보를 너무 많이 알고 있습니다.

사실 몰라서 손해를 보는 것보다 알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가끔 해외로 떠나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는데 바로 신문과 뉴스를 안 보기 때문이죠.

 

이렇게 미디어 단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유튜브와 같은 것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4) 침묵의 기간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침묵의 기간을 갖는 것도 필요

말을 하지 않아 후회한 것보다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을 굳이 함으로써 후회한 경험이 많지 않나요?

중세 기독교 성자 '토마스 아 켐피스'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무성한 소문에 대해 듣지 않게 된다.
차라리 집에 있으면서 복된 무지를 누리는 편이 낫다.
밖에서는 최신 소식을 듣는 기쁨이 있을지 모르지만,
분명 그 결과 해결해야 하는 혼란스러운 문제를 만날 것이다."

 

이렇듯 주기적인 단식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제공하듯

복잡한 현 사회에서는 주기적으로 자신을 사회로부터 차단하는 것도 필요함을 명심해 주세요.

 

5) 물건도 정리해야 한다.

쓸데없는 옷들, 신지 않는 구두, 가방, 책, 음악 CD, 등등이 방 안을 채우고 있습니다.

버려야 들어올 자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6) 오래된 고정관념과 지식도 버려야 합니다.

오래된 고정관념과 지식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지식이 들어올 수 있는 것이죠.

거절할 수 있어야 한고, 거절했을 때 상대가 실망하는 모습이 두려워 억지로 승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억지로 승낙을 하면 여러 복잡한 회오리 속으로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로지 제때 거절만 할 수 있어도 훨씬 단순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 심플한 삶의 의미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서 덜 소중한 것을 덜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별 것 아닌 것에 의해 중요한 것이 침해당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사는 것은 우리 생활에서 짐을 덜어 더욱 가볍고 깨끗하게 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소비하는 물자와 하는 업무, 대인관계 등등

생활의 모든 면을 더욱 직접적으로 소박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외적으로는 더욱 단순하고 내적으로는 더욱 풍요롭게 사는 방식임을 명심하고 실천해 보기로 하는 게 어떨까요?

 

이상으로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두 번째 이야기 '심플하게 살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첫 번째 이야기(시간약속 지키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1 - 시간약속 지키기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인 고수를 만나 알게 된 소중한 깨달음 첫 번째 시간약속 지키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10년간 스테디셀러 상위에 있는'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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