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인간관계가 중요한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러기에 사람과 사람 간에 소통이 필요하고, 인간관계는 삶에서 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상대방간의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인관관계가 힘든 이유
우선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서 힘들어하는 분들은 크게 2가지 특성이 발견됩니다.
첫 번째는 '과제의 분리'를 잘 못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일어난 일(사실)과 해석의 분리'를 잘 못하는 것입니다.
이중에 '과제의 분리'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리학자 아들러의 주장 중 하나인 '과제의 분리'는 자신의 일과 타인의 일을 명확히 구분하라는 것입니다.
'이 일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누가 받을 것인가?'가 누구의 과제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과제의 분리'를 하면,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대방의 일이지 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나를 생각하고 대하는가에 따라 나의 감정이 흔들리는지, 아닌지는 저의 과제이겠죠?
'과제의 분리'를 통해, 내가 누군가를 돕거나 벽을 허무는 것, 용서하는 것은 저의 과제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상대방의 과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상대방을 도왔고, 상대방을 진심을 다했고, 상대방을 용서했고, 상대방과 어렵게 벽을 허물었고, 상대방에게 친절을 베풀었는데, 상대방이 변하지 않네요"라고 해서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방이 변하거나 변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의 과제이기 때문이죠.
동물에게 먹이을 먹이려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어도, 동물이 먹이를 먹을지 말지는 동물이 선택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어떤 분들은 '책임'의식이 너무 강해서 상대방이 음식을 먹는 것까지 책임지기 위해 음식을 억지로 먹일 수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것까지 되지 않으면 소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불안해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것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삶에 오히려 끼어드는 것입니다.
2. 인간관계 해결방법
이제 인간관계의 해결방법이 뚜렷이 느껴지지 않나요?
누구든 자신의 삶은 자신만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타인의 삶을 제가 책임질 수는 없기 때문인 거죠.
상대방의 삶은 상대방의 책임입니다.
제 자식의 삶도, 저의 부모님 삶도 각각 본인만이 책임지는 것이지, 저의 책임이 아닌 겁니다.
각각 저는 저의 과제를 하고 상대방은 상대방의 과제를 하는 것이 진정한 인간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상대방의 과제에 끼어들지 않고, 상대방은 저의 과제에 끼어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저의 길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제가 '과제의 분리'를 한다는 것은(해결방법) 제가 이 카드를 명확히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바꾸기 위해 저를 바꾸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한다면 그냥 저를 바꿀 뿐입니다.
인간관계 해결을 위해 저는 저만의 일을 담담히 하면 됩니다.
사람을 도울지라도 대가를 연연치 않으면 됩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며, 인간관계가 쿨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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