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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지

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19 아웃풋 노트 구체적 실천방법

by 비월 2401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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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을 항해할 때 지도와 나침반이 되어줄 아웃풋 노트 구체적 실천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아웃풋 노트 구체적 실천방법

 

1. 아웃풋 노트를 작성할 때의 핵심은 아래의 4가지이다.

1) 독서의 목표,

2) 메모,

3) 책의 에센스,

4) 행동계획과 구체적인 실천방법

이를 하나씩 확인해 보고, 아웃풋 노트를 작성해 보자.


1) 독서의 목표

독서의 목표

책을 읽기 전에는 반드시 독서의 목표를 언어화한다.

간단한 절차만으로 더 더 빨리 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투자로 연 20% 이상의 수익을 얻고 싶다.', '블로그 마케팅에 활용할 전략을 검토한다' 같은 식이다. 


2) 메모

메모

책을 읽은 날짜와 독서시간등을 자유롭게 적는다.

독서시간을 기록하면 성취감은 물론이고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


3) 책의 에센스

책의 에센스

책의 에센스를 10~20자 이내의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

에센스가 여럿일 때도 마찬가지로 항목당 최대 20자 이내로 정리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정리하면 될 것이다.

  • "상식은 시대에 다라 바뀐다"
  • "과한 관심은 쓸데없는 참견이 된다"
  •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만은 아니다"

4) 행동계획과 구체적 실천방법

행동계획과 구체적 실천방법

책의 에센스를 어떻게 구체적 행동으로 이어갈지 적는다.

예를 들어 앞에서 정리한 에센스를 기반으로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상식은 시대에 다라 바뀐다"→지금은 비상식일지라도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획을 하자.
  • "과한 관심은 쓸데없는 참견이 된다" →이제부터 임원들과 거리를 두자.
  •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만은 아니다" →옳은 정의라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말자.

2. 아웃풋 노트 작성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계획이다. 

이것을 실현해야 하는 독서라는 인풋이 비로소 행동이라는 아웃풋이 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그림을 다시 한번 보자.

 

행동계획이 노트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행동계획이 중요

왜 오른쪽에 적었을까?

가로 쓰기 노트를 펼쳤을 때 오른쪽이 가장 눈에 잘 띄기 때문이다.

사람의 시선은 보통 왼쪽에서 시작해 오른쪽에 머물게 된다.

따라서 아웃풋 노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행동계획을 오른쪽에 작성하는 것이다.

 

책에서 찾은 에센스는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나 추상적인 내용이 많다.

아직 내 것이 되었다고 말할 수 없는 셈이다.

맞춤 양복점에서 진열된 샘플을 보고 나의 몸의 치수를 측정해 주문하는 단계라고 행각 하면 된다.

어찌 되었건 자연스럽게 시건이 가는 노트의 오른쪽에 행동계획이 차지하기 때문에 그 내용은 수시로 볼 수밖에 없다.

또한 볼 때마다 머릿속에 반복해서 저장되어 쉽게 잊지 않게 된다.

그렇게 행동계획을 항상 머릿속에서 되뇌면 추상적이었던 생각은 마침내 진짜 행동으로 바뀌어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아웃풋 노트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들이 집대성이 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것들을 매 순간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지침이 될 것이다.

여러 행동계획에서 우선순위를 부여하거나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쉽다.
행동계획을 세웠다면 과제의 성취도와 우선순위에 점수를 부여하여 기록한다.
점수를 부여하면 지금 현재 시점에 보다 객관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
' 이 행동계획은 아직 1점. 아직 내가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못해'
'그래도 이 행동계획은 9점이야, 이쯤 되면 나도 저자와 거의 비슷하게 잘하고 있네.'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고 객관적으로 바로 볼 수 있으며, '좀 더 빨리 좋은 영향력을 갖고 싶다.'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겠어.'라는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3. 아웃풋 노트를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책에 대한 대비

아웃풋 노트를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책에 대한 대비

아웃풋 노트는 보기에도 심플하고 쓰는데도 시간이 많이 안 걸린다.

하지만 예외는 항상 있는 법이다.

아웃풋 노트를 쓰는데 시간과 품이 많이 들어가는 책이 있을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얻을 수 있는 지식이 많은 양질의 책

아무리 분량이 적어도 내용이 알차고 기록하고 싶은 에센스가 많은 책은 시간이 더 걸린다.

에센스를 정리하는 과정을 생략했다가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되는 책은 평소보다 2배의 시간을 투자한다.

이런 책은 20권을 읽는다고 할 때 1권 정도 만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매년 수십 권 정도는 시간을 더 투자해 행동계획을 세우게 된다.


2) 목표달성이나 과제 해결과 직결되는 책

지금 당장 나의 목표 또는 눈앞에 과제를 해결할 책을 만나면 에센스를 많이 발견하게 된다.

이런 책은 빨리 읽기보다 꼼꼼하게 읽는 것이 이득이다.

속독으로 단번에 빨리 읽는 것이 반드시 성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4. 아웃풋 노트는 손으로 써야 한다.

아웃풋 노트는 손으로 써야 한다.

메모는 사실 수고스럽고 성가시다.

메모를 권장하는 이유는 기회손실을 줄이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기억을 잃어가기 때문에 메모나 노트필기의 도움을 받아 기회손실을 줄여야 한다.

메모하는 습관이 몸에 베면 무언가 잊어버릴까 불안해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결국 아웃풋 한 사람만이 힘을 갖게 되며, 단순한 지식을 쌓는 것만 추구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지식의 인풋은 어디까지나 아웃풋을 위한 수단이다.

 

아웃풋을 하는 것까지를 '독서'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지식을 인풋 하면 시험 삼아 메모를 해보자. 

이 작업은 굉장히 중요하다.

메모는 쉽게 기억할 수 있을뿐더러 뇌에 오래도록 저장하기 쉽다.

게다가 훗날 돌아볼 수도 있다.

아웃풋 노트에는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힌트가 가득하다.

기록했던 그 자체가 인생의 한 과정이 될 수 있기에 나중에 엄청난 자신감을 줄 수 있다.

아웃풋 노트를 펼쳐보면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의 기록으로써 "이만큼의 책들이 나의 뒤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든든한 지원군이 됨'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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