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17 3회차 독서방법 상세스킬

마지막 3회 차 독서법의 상세스킬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은 최종 3회 차 독서법을 안내해보려 한다. 

초격차 독서법 3회 차의 소요시간은 약 5분이다.

3회 차 때 다시 읽는 부분은 책 전체의 10% 정도인데, 나머지 90%는 이미 이해했거나 지식을 충분히 저장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작가는 모든 책을 3번까지 읽지는 않는다고 한다.

책이 담고 있는 지식의 깊이가 얕거나 지식이 충분히 저장된 책은 2번까지만 읽고 멈추며, 만약 10권을 읽는다면 3회 차까지 오는 책은 3권 정도라 하니 2번까지 집중해서 봐도 충분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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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책을 만났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초격차 독서법을 통해 3회 차까지 도달하게 되면 책에 따라 내용이 인생에 매우 도움이 된다거나,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겠다거나, 주위에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책이야 말로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고 과제를 해결하는데 딱 맞는 책이다.

 

이런 책은 나의 인생을 바꿔줄 가능성이 높은 책이기에 초격차 독서법 3회 차를 반드시 실행할 것을 권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초격차 독서법으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과 만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불필요한 책을 거르는 수단이 된다는 뜻도 된다.

 

앞서 설명한 아웃풋 노트라는 이름의 독서 노트를 쓸 가치가 있는 책도 3회 차까지 실행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책일 것이다.

'아웃풋 노트'를 간단히 말하면 책에서 얻은 지식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현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아웃풋 노트를 쓴다는 것을 전제로 책에서 얻는 지식을 어떻게 행동으로 이어갈지 생각하고, 그 내용을 파란 펜으로 책에 덧쓰는 것이 3회 차 아웃풋 리딩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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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차 독서는 전혀 어렵지 않고 시간을 많이 들일 필요도 없다.

단 5분 정도만 아웃풋 노트에 정리할 부분을 읽으면 된다.

이미 2번이나 읽은 데다가 '한자 리딩', '족집게 리딩'으로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찾았을 것이다.

그리고 1회 차 때 읽으면서 한쪽 귀퉁이를 접어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거기에 '파란 펜 메모 리딩'까지 들어가니 책 속의 중요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중요한 부분만 가려내 읽어도 그때의 감정이 에피소드 기억으로 되살아난다.

이 방법도 기억을 저장하는데 한몫을 하며, 빠른 사람은 1분도 안 걸려 끝낼 수 있다.

 

3회 차 독서를 통해 '아웃풋 노트'를 작성하여 인생 역주행을 해보는 게 어떨지? 

초격차 독서법의 핵심인 아웃풋 노트 작성 상세에 대해서는 다음 챕터에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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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초격차 독서방법의 18번째 이야기. '아웃풋 노트 작성법'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18 아웃풋 노트 작성법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초격차 독서방법의 16번째 이야기. '2회 차 독서방법의 스킬 2'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16 2회차 독서방법 상세스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