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16 2회차 독서방법 상세스킬 2

이번에는 2회 차 독서법의 상세스킬 2 번째 시간을 가져봅니다.

초격차 독서법 1회 차를 15분 동안 앞서 언급한 스킬 8가지를 활용하여 읽으면 된다.
그리고 2회 차를 시작하면 된다.
2회 차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파란 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입니다.
스킬은 총 4가지가 있으며 앞서 스킬 1~2를 설명했다면 오늘은 스킬 3~4까지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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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3. 에피소드 기억

뇌는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25%를 소비한다고 한다.
이러한 뇌가 모든 기억을 담아둔다면 연비가 나쁠 것이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은 뇌 깊숙이 담아두고 필요하지 않은 이상 좀처럼 밖으로 나올 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연히 방문한 캠프장에서 어릴 때 먹었던 카레맛이나 요리법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평소에 뇌가 생활하는데 불필요하다고 느끼고 깊숙이 담아두었던 기억이 캠프장 방문이라는 방아쇠를 힌트로 에피소드로서 과거의 기억과 함께 연출된 것이다.
 
기억의 달인들은 단순히 뇌의 성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뇌 과학적으로 말하면 기억의 방아쇠를 당기는데 달인으로 기억을 자유롭게 구사하여 암기하고 있을 뿐이다. 이 것은 뇌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최첨단 기억법으로 이 구조를 독서에 이용한 것이 '파란 펜 메모 리딩'이다.

 
책에 메모하는 자체가 방아쇠가 되어 굉장히 기억에 남기 쉬우며 감정을 실어 메모하면, 에피소드 기억이 확실해진다. 
단순하게 읽기만 해서는 책 내용의 90%가 기억에 남지 않음이 분명하기에 뇌에 기억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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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4. 책을 아끼지 마라.

파란 펜으로 메모할 때는 문자에 감정을 담아서 적어야 한다.
 
초격차 독서법 1회 차에서 '이 내용은 기획서를 작성할 때 활용하면 효과적이겠는 걸', '낼 출근하면 후배에게 알려 주어야겠는 걸?'라고 생각하며 읽더라도 잊어버리기 일쑤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쉽게 잊는 존재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격차 독서법 1회 차를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은 2회 차 때 읽으면서 파란 펜으로 메모하면 뇌에 지식이 새겨지는 것이다. 

파란 펜으로 그냥 밑줄만 그을게 아니라 그 옆에 '이 내용은 후배에게 알려줄 자' ' 이 심리학 실험은 고객과 상담할 때 계약 성공률이 높아진다!', '내년 사업계획서에 적용'등이라고 메모를 남기면 뇌리에 깊이 새겨진다.
 
메모하는 방법을 조금만 고민하고 변경하여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지 않는가?
어떤 느낌인지 대략 짐작이 가지 않는가?
나중에 책을 읽을 때 그어진 밑줄이나 적힌 메모가 머릿속에 담고 싶은 중요한 지식 가까이에 있으면 왜 밑줄을 긋고 메모를 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에피소드 기억으로 뇌에 저장하기 쉽다.

이처럼 초격차 독서법을 할 경우에 파란 펜 메모가 필수이기에, 도서관이나 지인에게 빌린 책으로는 실행하기 어려움을 명심하자.
인생의 파트너라고 생각할 만큼 책을 중요시 여기고 읽는다면 마음껏 파란 펜으로 체크하고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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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초격차 독서방법의 17번째 이야기. '3회 차 독서방법의 상세스킬'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17 3회차 독서방법 상세스킬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초격차 독서방법의 15번째 이야기. '2회 차 독서방법의 스킬 1'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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