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12 1회차 독서방법 상세스킬 1

1회 차 독서법의 상세스킬을 알아보려 한다.

스킬은 총 8가지가 있으며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스킬 1~3까지 설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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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1. 표지와 띠지를 핵심으로 간주한다.

차례를 읽지 않으면 책의 전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놓칠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기우이다.

초격차 독서법에서는 책의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있는데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을 보고, 그다음으로 띠지앞면, 그리고 띠지 뒷면을 확인하다.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다 독자들을 끌어모으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띠지를 잘 살펴보면 책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것만 활용해도 차례를 읽는 것과 비슷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책을 읽기 전에 그 이상의 정보를 얻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또 하나의 확인해야 할 부분이 책날개이다.

책날개는 표지의 일부를 안쪽으로 접은 것이데 띠지도 그렇지만 출판사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간결하게 서술한 경우가 많으니 꼭 읽어보아야 한다.

결국 띠지와 표지는 출판사의 전문 편집자가 편집장의 세세한 조언과 날카로운 지적을 받아 며칠 동안 고민한 끝에 책의 핵심을 뽑아 정리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무엇보다 책의 내용을 가장 객관적이면서 누구나 쉽게 표현했다고 확신한다.

 

책날개에서 살펴야 할 중요한 정보는 저자의 프로필이다.

눈으로만 문자를 쫓지 말고 저자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는다고 생각하면, 저자의 사고방식, 가치관, 배경 등을 흡수할 수 있다. 저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책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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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2. 차례를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흔히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례를 읽은 것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차례를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체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결론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 차례를 꼼꼼히 읽으면 책의 주제, 각 부분의 구성과 개요를 먼저 파악할 수 있어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한다.

 

하지만 차례에 열거된 장 제목, 소제목들은 어차피 읽게 될 본문에도 쓰여 있다.

그런 것을 굳이 중복해서 읽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수고이자 시간낭비이다. 

처음부터 책을 인생에 어떻게 활용할지 아웃풋 노트에 기록하면 애초에 차례를 읽을 필요가 없어진다.

기본적으로 초격차 독서법에서는 차례를 건너뛰며 독서 시작지점부터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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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3. 에필로그도 건너뛴다.

기본적으로 에필로그는 이미 본문에 나온 내용에 대해 저자가 보완하거나 요약해 정리했을 분이다.

내가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재빨리 훑고 지나가거나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뛰어넘어도 괜찮다.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준 사람들을 언급하는 '감사의 글'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부분은 굳이 읽지 않아도 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책을 읽는 목표나 과제만 명확하다면 읽을지 말지 판단할 여지를 둘 필요가 없다.

이렇게 스킬 1~3의 기준을 세우면 책의 첫 장을 넘기기 전부터 수십 페이지가 이미 제외된다.

다음의 스킬 4~8의 기준도 알아보고 1회 차 독서법의 실력을 늘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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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초격차 독서방법의 13번째 이야기. '1회차 독서방법중 상세스킬 2번째'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13 1회차 독서방법 상세스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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