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습관을 변화시켜 주는 방법을 알아보자.

행동이 자동적으로 나올수록 그것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일이 줄어든다.
이전에 어떤 행동을 수천 번 행하였다면 그 행동이 괜찮은지 묻는 걸 그만두고 늘 하던 일인 양 그 일을 간과하기 시작한다.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이러한 자기 인식 결핍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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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점수표를 활용해 습관을 변화시키자.

습관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내가 실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을 못하는 데 있기에 '확인하고 외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간단한 습관 점수표를 추천한다.
 

 
먼저 일상적 습관을 작성을 하고, 각각의 행동을 스스로 돌아보자.
그리고 좋은 습관인지, 나쁜 습관인지, 그냥 습관인지를 +, -, = 로 표시를 해보라는 것이다.
 

• 일어난다.  =
• 알람을 끈다. =
• 화장실을 간다. =
• 휴대전화를 확인한다. -
• 물을 한잔 먹는다. +
• 영양제를 먹는다. +
• 면도를 한다. =
• 책을 읽는다. +
• 글을 쓴다. +
• 식사를 한다. +
• 세면과 양치질을 한다. =
• 스킨을 바른다. =
• 옷을 입는다. =
• 출근을 한다.  =
• 지하철 2 정거장 정도를 걷는다. + 

각자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좋은 습관이지, 아닌지를 표시하는 게 달라질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한테는 걷는 건 좋은 습관이지만, 몸에 어딘가가 안 좋아 무리하게 걷는 것은 안 좋은 습관일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이라는 구분은 오류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습관만이 있을 뿐이다. 
즉,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효율적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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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관점에서 자신에게 어떻게 이득이 되느냐에 따라 습관을 목록화하자.

일반적으로 좋은 습관은 긍정적 결과를 가져오며, 나쁜 습관은 부정적 습관을 가져온다. 
흡연은 당장의 스트레스를 줄여주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이 미치는 영향이 좋지 않다.
만약 어떤 습관을 평가하기 힘들다면 '이 행동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는가?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가?'를 질문해 보라고 권한다.  
당연히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강화시켜 주는 습관이 대게 좋을 것도, 마찰을 일으키는 습관이 대게 나쁠 것이다.
 
만약 자신만의 습관 점수표를 만들었다면 판단하지도, 평가하지도, 잘못을 지적하지도, 비판하지도, 칭찬하지도 말아야 한다.
매일 아침 초콜릿과 과자를 먹었다면 스스로 비난하지 말고,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냥 섭취해야 할 칼로리 이사를 먹었을 뿐임을 자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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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을 변화시키는 첫걸음은 그것을 직시하자.

그리고 추가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신에 행동에 대해 '확인하고 외치는' 방법을 시도해 보아야 한다.
그 행동을 크게 말하고, 행동자체와 그것이 발생시킬 결과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내가 출근하면서 가끔 지갑을 집에 놓고 나갔다가 한참뒤에 다시 돌아오는 습관이 있다면 출근하기 전 "안경, 지갑, 핸드폰 다 챙겼지?"라고 스스로에게 크게 말하고 확인하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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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대한 필요를 스스로 인식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나쁜 습관에 대해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기억하고 있기만 해도 이 접근법은 매우 유용하다.
단지 소리 높여 말하기만 하면 된다.
"내일 나는 아침을 먹고 운동을 나가야 해"라고 하면 실제로 그 일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행동변화는 늘 인식에서 시작된다.
큰 소리로 말하거나 습관점수표를 작성하는 것과 같은 전략은 자신의 습관을 알게 해 준다.
그리고 어떤 신호가 그것을 불러일으키는지 집중하게 되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반응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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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효율적은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인지에 감사하다.
2. 기상습관이 만들어지고 있음에 감사하다.
3. 운동하는 습관이 이루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효율적 습관을 추가로 더 만들어보자.
2. GS 진행사항에 대한 구체화를 진행.
3. 추가 LIST 고민

오늘의 다짐

1. 빠르게 여러 가지 업무를 해야 한다.
2. 자산 검토
3. 차주 플랜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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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무난한 GS협의
2.  추가 GS 임장
3.  GS 추가거래 고민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IMD을 만나 협의하다.
2.  MR 외 OR의 적정성을 생각하다.
3.  Best가 어난 better 선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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