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움에 좋은 명언이 눈에 들어왔다.
행복 뒤에는 슬픔이 있고, 슬픔 뒤에는 행복이 있다.
이들을 이겨내는 길은 이들을 뛰어넘고 집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데 있다.
마하트마 간디가 한 말이다.
과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몇 주 전 샐러리맨의 삶에 대해, 며칠 전은 소비자의 삶에 대해 자조 섞인 목소리로 삶을 바꿔보고 싶은 각성의 의지로 글을 쓴 적이 있다.
솔직히 여태까지 살아온 날들은 현실에 안주하고 어려움을 피하려고만 했던 삶과는 다른 태도를 불현듯 보인 것이다.
이렇게 생각의 전환이 바뀌게 된 것에 대해선 내가 그려왔던 삶의 지도 어딘가가 잘 못 그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판단과 그로 인한 앞으로의 개척해야 할 길에 대한 두려운 생각이 물밀듯 밀려와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깊은 고민에 빠지고 자괴감에 모든 게 흔들리게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슬퍼만 한다고 달라지는 건 자신에 대한 자책, 후회 더 나아가 무기력에 빠질 수 있는 것 말고는 없는 듯했다.
현재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따라서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해 보았다.
내나 자신을 더 잘 알기 위해선 나와의 솔직한 대화가 필요했고 자신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한 방법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의 생각이 옳든 그르던 내 마음에 비친 진솔한 내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하루에 하나의 주제로 나를 돌아보거나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영양제 역할도 기대할 수도 있었다.
이와는 별개로 좋아했던 지인들과의 모임도 최소화하고 나를 발전시킬 무언가를 찾으려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분명한 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기 위해서는 아직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건강한 삶을 찾기 위해서도 운동도 시작했다.
운동은 사색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그 생각을 함으로써 흐트러지려고 하는 나를 다시 정리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싶었다.
현재까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멀고도 험난할 것이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모이면 길을 가는데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다.
어제도 언급을 했지만 성찰과 성장일기 작성을 통해 내일은 또다시 나아질 거라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그러면 뿌연 안갯속에 쌓인 나의 길은 점점 보일 것이고, 그 앞엔 행복이란 것이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반겨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알겠지만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한자성어가 있듯이 슬픔이나 어려움 뒤에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명심하며, 작은 습관을 꾸준히 이행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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