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뒤돌아 보며 좋은 습관으로 과연 내가 만든 것은 무엇일까?
작년과 비교해 나의 생활을 돌아보고 새롭게 체화된 습관이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
우리의 본질은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탁월성은 한 번의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과의 모임이 변화가 많았다.
단순한 음주위주의 모임보다는 문화체험, 정서적 교감 등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하고자 많이 한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경험들을 차곡차곡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자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서 멀어진 사람들도 있다.
기존의 문화습관에서 계속 길들여져 있던 사람들과는 조금씩 틈이 생기면서 아쉽지만 점점 메워지지 않는 것 같다.
조금 더 부지런해진 것 같다.
다방면의 책도 읽게 되고 생각도 많아지게 되고 그걸 글로 써보기도 한 것 같다.
책은 자기 계발 위주이지만 여태껏 자주 못했던 분야라 더욱더 호기심과 탐험정신을 높이게 한다.
그리고 왜 이걸 여태껏 몰랐지 하는 아쉬움이 절로 들며 하루빨리 여러 책들을 읽어야 하겠다는 조급증이 생기기도 한다.
좀 더 정진한다면 심리학 쪽도 읽어보면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다.
생각 자체도 회사일과 자유를 누리는 삶에 대해서만 지금까지 고민해 왔다면 진지하게 내 삶의 길을 그려가는 쪽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조금은 신중하고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한 것들을 이제 글로 옮겨 적고 있는 중인데 아직도 글솜씨가 안 좋아 좀 더 분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글을 쓰는 행위들이 언제 가는 나름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운동량도 조금씩 늘려 무조건 만보 걷기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음식조절에 실패하다 보니 운동량을 늘리는 게 맞다고 본다.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되며 소소한 수익도 챙기면서 건강을 지키려는 심리적 압박감이 자극이 된다.
하지만 만보 걷기는 당연히 해야 하고 보다 더 높은 레벨의 운동을 해야 군살도 빼고 근력량도 키워야 삶이 더 윤택하게 될 것이다.
좋은 습관을 완벽하게 정착시키기까지는 아직까지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꾸준함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소소하지만 좋은 습관들을 채워가면 내가 생각했던 신념들을 계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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