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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지319

어떤 일을 할 때는 항상 끝맺음이 중요하다.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계속 고민하는 것이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업무를 하면서 어떤 과제를 하기 싫어서 계속 피해 다녔다. 하지만 피한다고 해서 피해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나를 따라다니며 스트레스를 주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나의 성장을 위해 공부를 하다 보면 종류가 너무 많아 쉽게 포기하게 되고, 집중을 못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앞으로 내가 뭘 할지에 대한 두려움이 스멀스멀 밀려온다. 2개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책을 통해 얻어본다. 어떤 새로운 과제를 착수하든,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가 계속 따라다니며 새로운 시작을 방해할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끝맺음'이 가장 중요하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짓고, 끝맺음을 해놓을 때 비로소 그 일에서 우리는 벗어나 새.. 2022. 11. 16.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인생을 어떻게 사는가? 어떤 사업에 관심이 있어 해당강의를 듣다 보니 문득 내가 현재 처한 사항과 거의 유사하였다. 그래서 우왕좌앙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는 나에겐 어둠 속의 빛 같았다. 강의내용 속에 깊은 철학과 의지가 담겨 있었고, 이런 식으로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내가 관심 있게 본 커리큘럼의 강사가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기업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였는지 제 삶과 주변을 유심히 돌아봤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기업 취합이라는 "수단"을 통해 또는 전문직이나 공무원이 되는 "수단"을 통해 더 나은 삶이라는 "목적"을 이루려고 했.. 2022. 11. 15.
매일 이걸 하면 돈이 따라오고 인생이 바뀐다. 켈리 최의 '웰씽킹 Wealthinking'(Wealth+thinking)을 보았다. 책에서 매일 이걸 하면 돈이 따라오고 인생도 바뀐다고 하는데 실행하기까지 4개월이 걸렸다. 일단 내가 한 방법을 요약해 보고 삶을 제대로 바꿔보려 한다. 1. 독서를 통해 부의 중요성 인지 켈리 최의 'Wealthinking'의 책을 읽고 나서 처음엔 이렇게 하면 부가 찾아오는구나...라는 가벼운 생각이 들었다. (22.07.17) 2. 100일 꿈노트 작성 그러다 나신님의 조언으로 'MY Dream Book (Wealthinking)'에 나의 100일 꿈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거기엔 매일매일 내가 투자하고, 투자하려는 자산에 대해 기록하였다. 22.07.30 하지만 내가 매일 버는 소소한 자산에 만족을 하다 갑자기.. 2022. 11. 13.
월급쟁이(금요일) 와 사업가(월요일)의 차이를 아시나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다. 왜냐고? 낼, 모레는 쉬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평생을 금요일을 기다리며 살아오다가 문득 반문해 본다. 왜 금요일을 기다리며 살까? 왜 월요일이 오길 싫어하는가? 정말 월요일을 기대하며 내 방식대로 내 마음대로 살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기존과 반대의 생각을 하는 건 어떤가? 이렇게 생각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현재 저는 월급쟁이의 한계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금요일만 되면 나도 모르게 오늘 하루를 잘 참으면 찌든 회사생활을 잠시 벗어난다는 생각과 주말에 쉬고자 하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이런 인생을 계속 산다는 건 한편으론 안정적이지만, 한편으론 불쌍해 보이지 않는지 반문해.. 2022. 11. 12.
나를 성찰하는 방법-꿈,목표,가치,전략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 없이 살아왔던 나날들이 계속적으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회사에서도 여태껏 요리조리 피해 가며 어려운 일을 안 해오다 보니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하였는데 팀장님은 능수능란하게 그것도 직원들을 설득하면서 잘 풀어간다. 나는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끊임없는 반문 속에 꾸준함과 노련한 경험만이 그렇게 될 수 있음을 깨달으며 자책한다. 직원들도 나에게는 이제 믿음이 가지 않을까? 하는 눈치와 함께 더욱 주눅 들고 다운되는 이 시점이다.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에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무시하라는 조언과 함께 나신이 알려줬다. 보도 새퍼의 ‘돈’에서 아래 문구를 참고해본다. 아래의 네 가지 기둥 위에 기본 행동 양식이 다져지고, 그 바탕 위에 당신.. 2022. 11. 8.
나만의 착각, 나를 현명하게 만드는 법 난 항상 우리 팀에 있으면서 최고인 줄 착각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자존감과 자부심은 여지없이 무너졌고 점점 타인들은 승승장구하고 나는 도태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어느 날 회의 중에 나를 바라보는 유관팀 선임이 왈 "아직도 그쪽 팀에 있어요?" 라고 말하는 순간 내 마음은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난 그동안 뭐 했나? 후회 아닌 후회, 반성 아닌 후회를 했지만 그 또한 며칠 지나니 잃어버렸다. 오늘 역시 다른 팀 회의에 참석하다 보니 주관하는 팀 임원이 여러 이야기를 하다 상대팀인 나에게 보란 듯 "좀 생각을 하고 일하지?"라고 말을 던지는 순간 이런 이야기가 일상 다반사인 듯 난 얼굴이 뻘게지면서 아무 말도 못 했다. 하지만 왠지 모를 억울함과 모멸감을 동시에 받은 감정.. 2022.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