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 없이 살아왔던 나날들이 계속적으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회사에서도 여태껏 요리조리 피해 가며 어려운 일을 안 해오다 보니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하였는데 팀장님은 능수능란하게 그것도 직원들을 설득하면서 잘 풀어간다.
나는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끊임없는 반문 속에 꾸준함과 노련한 경험만이 그렇게 될 수 있음을 깨달으며 자책한다.
직원들도 나에게는 이제 믿음이 가지 않을까? 하는 눈치와 함께 더욱 주눅 들고 다운되는 이 시점이다.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에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무시하라는 조언과 함께
나신이 알려줬다.
보도 새퍼의 ‘돈’에서 아래 문구를 참고해본다.
아래의 네 가지 기둥 위에 기본 행동 양식이 다져지고, 그 바탕 위에 당신은 자신의 부를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4가지 기둥들에 대한 세부 실천 방안을 적어본다.
1. 꿈
일단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다.
나를 되돌아보고 생생한 문화 탐독을 통해 보다 성숙해졌으면 한다.
그리고 점점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언지 찾아야 할 것이다.
2. 목표
즐거운 아이가 되고 싶다.
뜨거운 청춘이 되고 싶다.
현명한 어른이 되고 싶다.
인자한 노인이 되고 싶다.
신나는 게임을 하고 싶다.
다이내믹한 연예와 여행도 하고 싶다.
다양한 책을 보고 싶다.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볼거리, 먹을거리, 생각할 거리등) 제공하고 싶다.
게임기,
관광지도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입장 티켓들
어디든 갈 수 있는 전천후 SUV, 비행기, 무제한 여권
책과 전자북, 오디오북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최신 노트북과 선행을 위한 비용, 정보, 노하우를 소유하고 싶다.
3. 가치
나와 나를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헌신하는 사람.
내가 없다면?
내가 있어도 옆에 아무도 없다면?
삶의 의미가 있는가?
좋은 인연과 만남은 삶을 뿌리째 지탱해주는 원동력이다.
4. 전략
전략자체는 아직까지 생각을 못해봤다. 아직 미성숙하다.
지식과 능력이 많이 모자라지만 자기 계발 책 읽기 (월 8권), 자산 투자(주식, 가상화폐, 달러, 블로그 등등)의 연습과 장밋빛 희망사업을 통해 몇 년내 부를 축척하고 내가 꿈꾸던 꿈, 목표, 가치를 위해 로드맵을 짜 볼 것이다.
그래야 한다.
몇년내에 반드시 해냈고 그것을 위해 지금도 고민해 볼 것이다.
월급쟁이와 사업가의 생각을 고민해보며 생각한 소회를 적은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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