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새해 24년 연말 겨울 트렌드 알아보기

25년 새해 24년 많은 이들을 통해 핫하게 떴던 우리나라 겨울 트렌드를 알아보려 합니다.

연말연시와 새해에 유행하거나 이슈로 발생하고 있는 겨울 트렌드를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압축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1. 호텔 케이크보다 인기 많은 이 디저트

 2. 직장인이 연차 쓰고 가는 여행지는 이곳

 3. 붕어빵 파는 곳 알려주는 키링 등장

 4. '저가격, 소포장' 소비 트렌드 향상

 5. 원할머니 보쌈에서 출시한 향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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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 케이크보다 인기 많은 연말연시, 새해 홈파티 디저트

연말연시, 새해 홈파티 먹거리로 과자 DIY키트가 유행하고 있는 걸 아시나요?

오리온의 '후레쉬베리 산타친구들 만들기', 

'브라우니 꿀뚝에 빠진 산타 만들기',

'얼초 슈의 외출준비'를 만든 해태제과 식품등이 대표적인데요.

 

해당키트는 빵이나 쿠키 같은 과자를 초코펜과 젤리 등을 사용해 연말연시, 새해 느낌이 나도록 꾸밀 수 있습니다.

과자 DIY 키트는 오븐 같은 복잡한 도구 없이도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인데요.

가격대는 5천 원~1만 원대로, 값비싼 호텔 케이크보다

가성비 있는 연말연시, 새해 먹거리를 찾는 10~2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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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는 연차 쓰고 해외 갈래요!!" 라 직장인이 몰리는 여행지는 어딜까요?

여행사를 통해 연말연시 또는 새해 해외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20~30대는 편한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것은 물론,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나 회식에 참석하기보다 남은 연차를 소진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직장이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는 대만, 2위는 엔저현상에 힘입어 일본이 차지했는데요.

겨울철이 성수기인 홋카이도(삿포로)가 전체 예약에서 40%를 차지하며 일본 전체 여행 수요를 유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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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그 하면 붕어빵 파는 곳 알려주는 NFC 키링을 아시나요?

겨울 하면 생각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길거리 음식인 붕어빵일 겁니다.

그렇다면 '아! 붕어빵 먹고 싶은데 어디에서 팔까요?'

휴대폰을 대기만 하면 바로 근처 붕어빵가게 위치를 알려주는 'NFC 붕어빵 키링'이 출시되었는데요.  

 

최근 NFC 굿즈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노플라스틱선데이에서 출시한 붕어빵 키링은

인기 겨울 간식의 가게 정보를 알려주는 '가슴속 3천원'과 협업해 스마트폰에 키링을 태그하면 해당 앱으로 이동되도록 했는데요.

겨울철 간식 붕어빵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적합하고, 재밌기도 하지만 실용적인 NFC굿즈 아닐까요?

이처럼 단순히 디지털 콘텐츠 감상이 아니더라도 

주변 상권정보나 이벤트, 지도 서비스 등 유용한 기능을 담아낼 수도 있어

앞으로 NFC굿즈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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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가격, 소포장'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요.

출처 : KPR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저가격, 소포장' 소비 트렌드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으며 

경제적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 방식이 확산됐다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이 등장했는데요.

이 데이터 분석을 따르면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은 소포장과 저가격 제품을 선호하게 되며, 확산되었습니다.

주요 원인은 국내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점 중심 상품이 다각화와 깊은 관련이 있네요.

 

실제로 편의점에서 컵 과일 매출 신장률이 50%를 웃돌고 소포장 쌀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짐작이 대략 가시지 않나요?

전문가는 "국내외 주요 연구기간들이 한국 경제의 저성장 고착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 대신 필요한 만큼만 경제적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현명한 소비를 이어가고 있다"라 분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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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할머니 보쌈에서 향수를 출시했다는데?

'오 드 보싸므 넘버원'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언뜻 보면 프랑스어처럼 들리는데 '프랑스 브랜드 향수인가?'라고 고민이 되는 이름인데요.

오 드 '보싸므' 넘버원. 이 이름에서 '보쌈'이라는 단어를 눈치챈다면 웃음이 빵빵 터질 수 있습니다.

이 향수는 실제로 F&B 프랜차이즈 원할머니보쌈에서 출시한 한정판 굿즈인데요.

보쌈을 삶을 때 고기 잡내를 잡기 위해 들어가는 생강의 향을 베이스로 한 향수라 합니다.

 

생강의 향긋하지만 독특한 향을 우디 노트와 함께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이 봤을 때는 '오늘이 만우절인가요?', '쓸데없이 디자인이 힙하다."라는 재미있는 반응이 많네요.

보쌈과 향수가 과연 어울리는지?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은 듯 하지만 '향'을 통해 브랜디 아이덴티티를 색다르게 알린 기획이라 

브랜드를 차별화할 때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25년 새해 24년 많은 이들을 통해 핫하게 떴던 우리나라 겨울 트렌드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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