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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지

부자들의 지식을 복리로 쌓는 초격차 독서법-07 자녀교육도 초격차 독서

by 비월 2401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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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초격차 독서법이다.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초격차 독서법

어린이, 청소년들의 독서활동을 과거에 조사한 내용 중 중요한 일부를 살펴보려 한다.

  • 독서활동이 활발할수록 의식, 행동등의 수준이 높아지는 연관성을 보인다.
  • 특히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우 독서를 하는 학생의 논리적 사고 수준을 높인다.
  • 초등학생 때 책을 많이 읽었던 중학생, 중학생 때 책을 많이 읽었던 고등학생은 논리적 사고, 의욕, 관심, 인간관계등의 측면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개인별 차이뿐 아니라 학교차원에서 독서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게 진행되었는지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이 조사 결과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면 독서를 하는 초등학생일수록 논리적 사고력, 주어진 과제에 대한 의욕,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타인에 대한 이해등 다방면에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결국 아이의 성장에서는 책이 반드시 필요하며, 책을 많이 읽을수록 더 반듯하게 성장함을 알 수 있고 이에 대한 상세장점을 이야기하려 한다.


1. 뇌발달

뇌발달

인간의 뇌가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는 대략 2세부터 8세까지의 시기인데, 이 시기의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모든 것이 신기하고, 알고 싶은 것 투성이라 느끼게 된다.

한참을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나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뇌가 가장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비결임을 알 수 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방법을 찾고, 스스로 행동하게 하는 것을 반복하도록 유도하면 뇌는 청나게 성장을 하게 된다.

계획을 세워 방법을 찾고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초격차 독서법의 핵심이다.

결국 초격차 독서법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2. 자제력

자제력

'마시멜로 실험'을 아는가?

(모르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의지력은 미래의 성공을 가르키는 지표이다.

마시멜로 테스트를 아는가? 1960대 말~1970대 초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월터 미셸박사가 4살짜리 아이들을 괴롭히는 실험에 착수했다. 일명 '마시멜로 테스트'로 아이들에게 프레첼, 쿠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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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을 측정하는 목적으로 한 실험으로 자신의 욕구를 잘 참았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 비해 학업성취감, 자존감이 높았고, 스트레스에도 잘 대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실험을 통해 알게 된 또 하나의 사실은 장래의 더 큰 성과를 위해 감정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능력을 어릴 때부터 갖출 경우 발달 이후에도 긍정적 영향을 있다는 점이다.

어떤 일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고 자신을 제어하는 힘은 어른이 되어서도 성장이나 성공에 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초격차 독서법은 다른 여러 즐거움 대신 책을 선택해 어딘가에 앉는 것에서 시작된다.

결국 책을 읽는 것에 집중하여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고, 이것이 바로 마시멜로 실험이 말하는 자제력을 키울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인 것이다.

 

내가 자녀들과 같이 초격차 독서법을 활용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을 아웃풋 노트를 쓸 때에는 "이제 어떻게 적용해 볼 생각이니?", "그렇게 적용해 본 후에 어떤 점이 좋았는지 알려주겠니?"라고 이야기해 보면 좋을 것이다.

정기적으로 부모와 함께 아웃풋 노트를 돌아보는 것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많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3. 커뮤니케이션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한 가구 한 자녀가 많아지고, 비대면 일이 늘면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어른들도 마찬가지인데, 타인과 대화를 할 때 과도하게 긴장하여 얼굴이 붉어지는 등의 반응이 나타나며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타인과의 대화, 프레젠테이션, 코칭등은 물론 기술도 필요하지만, 경험이야말로 중요한 기반이 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의 아웃풋이다.

상대방 말에 잘 호응하는 것, 상대방의 성장에 공헌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 이런 능력은 초격차 독서법과 아웃풋 노트로 기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책의 핵심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면 대화 주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건 물론이고 주도권도 쥘 수 있다.

이것을 계속 연습하면 종합적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당연히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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