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독서법은 단순히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다.
앞서 책 7권이면 한 분야의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고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초격차 독서법을 활용하면 7권의 책을 읽는 데 단 1~2주면 충분하다.
어떠 지식도 갖추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 단시간에 지식을 쌓아 활용할 수 있고, 이 외의 선물들을 스스로에게 안겨줄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어떤 선물이 있는지 알아보자.
1. 논리적 사고력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와 사물을 해석하는 힘을 단련하기 때문이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호한 해석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가 없다.
어떻게 하면 생각을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어 더 쉽게 전할 수 있을까?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이를 근거로 생각의 정리를 반복하면 논리적 사고는 나만의 선물이 될 수 있다.
▶ 초격차 독서법의 중요한 축인 아웃풋 노트는 이런 훈련을 위해 좋다.
아웃풋 노트 작성을 통해 나의 논리적 사고력이 성장할 수 있다.
2. 아이디어 시드뱅크
아웃풋을 의식하는 독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연결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온다.
초격차 독서법이라면 머릿속에 축적한 지식의 아웃풋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도 따라오게 된다.
새롭고 놀라운 아이디어는 세상에 많지 않다.
대부분 사람들이 주목하지 못했던 사물이나 현장 간의 연결을 통해 제3의 무언가 이거나, 합종연횡의 결과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더 많은 발상을 가져올 씨앗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무한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3. 바른 판단력
인간의 직감은 나에게 축적된 방대한 지식과 그동안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길러진다.
뇌에 축적된 정보량이 다른 사람보다 많다면, 효율적으로, 빠르게 직감이 작용하는 건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체스게임을 연구한 결과 5초 남짓 생각하고 직관적으로 놓은 수와 30여분 동안 깊이 생각하고 놓은 수가 86프로 일치했다고 한다.
오래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아무리 깊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도 대게는 직관적인 첫 판단이 옳을 때가 많다.
이를 '퍼스트 체스 이론'이라 부른다.
이처럼 올바른 판단을 하는 능력은 평소에 뇌의 데이터 베이스를 얼마나 충실하게 구축하느냐로 정해진다.
▶ 결국 초격차 독서법을 통해 자신을 단련시켜 시간을 확보하고 아웃풋 노트로 머릿속을 편지해 지식을 무기로 바꾸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4. 비인지 능력
타인의 마음과 생각을 알아차린다거나 현재 주어진 상황에 이어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예측하는 비 언어적 힘을 의미한다.
공간하는 힘, 예측하는 힘, 감을 잡는 힘이라 부를 수 있다.
비인지 능력이야말로 뇌 인지 과학을 활용한 교육분야에서 주목받으며, 탁월한 안목으로 투자에 성공하거나, 비즈니스계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둔 사람, 커뮤니케이션이 뛰어난 사람들이 비인지 능력이 높다.
비인지 능력을 단련한다는 건 뇌가 얼마만큼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할 수 있느냐에 달린 문제임을 명심해 보자
5. 가설사고력
결론에서부터 시작한 사고법인 '가설사고'도 일부러 배울 필요 없이 초격차 독서법으로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이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같은 질문을 항상 마음속에 담아 둘 수 있다.
그러면 평소에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어떻게 과제를 생각하고 어떻게 답을 찾아낼지 생각하는 습관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것이 종합적으로 나의 내면에 단련된 것이 가설 사고력이 된다.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직접 책을 선택하고, 직접 발굴해 내고, 직접 실행하는 것이 머리와 마음속에 깊이 남는다.
즉, 기억과 경험 양쪽에 새겨짐으로써 나의 인생에 든든한 지원군이자 선물이 될 수 있다.
6. 꺾이지 않는 마음
연구에서 완벽주의자일수록 실패에 대한 강한 공포심을 느껴 결단력과 행동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완벽주의자는 매사에 결함을 용납하지 않고 오로지 완전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을 추구할 뿐이지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100프로 완벽할 수 없다.
그렇다고 잘못될 것이 두려워 제자리에 머무를 수도 없다.
알 수 없는 미래나 실패가 두렵다면 책을 읽을 때마다 아웃풋 노트를 작성해 행동으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보자.
조금이라도 미약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큰 행동으로 바뀌어 가는 경험을 함과 동시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초격차 독서법으로 많은 책을 읽고 지식을 차곡차곡 축적하여 행동으로 옮긴다면 자신감도 절로 높아지게 되는 것 선물인 것이다.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초격차 독서방법의 7번째 이야기. '자녀의 교육도 초격차 독서'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초격차 독서방법의 5번째 이야기. '7권의 책의 중요성'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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