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뚜벅뚜벅 걷는다.

걷기는 습관이다.

5년이 지난 지금 어느새 걷기는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었다.
날씨가 더워도, 추워도, 서늘해도, 마음이 괴로워도, 슬퍼고, 즐거워도 한결같이 걷다 보니 걸으면서 별짓을 다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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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보고 팟캐스트도 듣고 걷기 앱테크도 사용한다.

이 동네를 가다 저 동네를 가보기도 하며 다양한 방법과 루트로 돌아다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걷기는 일상생활이 되었으며, 지루하지 않은 나만의 건강비법이 되었다.

날씬해지진 않지만 더 이상 찌지는 않으며, 머리를 항상 리셋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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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고는 사색하면서 걷는 게 최고다.

매일 자신을 성찰하고 되돌아보는 것.
어제의 실패를 곱씹어 보는 것.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보는 것.

이것이야 말로 걷다 보면서 제일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몸이 쑤시고 아픈 오늘도 그래서 걷고 생각하고 다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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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응원하는 지인들
2.  걷기 운동
3.  생각하는 삶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불가능은 없다.
2.  소통하는 삶
3.  몸과 마음의 다스림

오늘의 다짐

1.  소통을 잘하자.
2.  부드럽게 하자.
3.  업무를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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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필드모임
2. GS 입실
3. 모임의 다양한 이야기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시간에 맞춘 소통
2. 많은 이야기 속에 건진 것들
3. 계속적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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