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추적이 유용하지만 많은 사람이 거부감을 느낀다.
추적과 측정이라는 개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습관을 추적한다고 하면 '우리가 세우려고 시도하는 습관'과 그 습관을 '추적하는 습관'이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하기에 결국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힘들어질 때 칼로리 계산은 번거롭게 느껴진다.
영업전화를 모두 기록하는 것은 매우 지루한 일이다.
내가 스스로 걷기 운동을 추적하기 위해 걷기 일지를 썼다 포기한 적도 있다.
추적은 모든 이가 할 필요가 없고, 삶 전체를 측정할 필요도 없다.
일시적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겐 추적을 통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능하다면, 언제든 측정할 수 있도록 추적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신용카드의 경우 얼마나 많은 외식비와 쇼핑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만보 어플과 스마트 시계는 하루에 몇 걸음 걸었는지 알 수 있다.
아웃룩이나 블로그는 얼마나 여행을 자주 갔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기록들을 찾아냈다면 매주 또는 매달 달력에 추가로 기록해 복기하면 매일 추적하는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다.
모든 시스템이 갖추어졌다면 산발적으로 10가지 습관을 추적하는 것보다 나의 가장 중요한 습관 하나만 추적하는 편이 낫다.
마지막으로 습관을 실행하고 나서 즉시 측정한 값을 그때그때 기록한다.
행동이 완료되었다는 것은 이를 기록해야 한다는 신호이다
습관 쌓기 + 습관추적=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습관을 추적]할 것이다.
영업 전화를 하고 나서 빈통에 클립하나를 넣을 것이다.
체육관에서 운동 한 세트를 마치고 나서 운동 일지에 기록한다.
식기세척기에 접시를 넣고 나서, 내가 먹은 것을 기록한다.
이러한 전략은 습관을 추적하기 쉽게 해 준다.
습관을 기록하는 걸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몇 주 동안 측정을 하면 통찰이 생길 수 있다.
실제 내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지 뒤돌아 본다면 늘 흥미롭다.
모든 습관의 흔적은 어느 한 지점에 이르게 되며, 중요한 점은 측정값 하나하나 보다 습관을 궤도로 올리기 위한 좋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연휴에 생각 집중가능에 감사
- GS 도면화를 통해 내부 레이아웃 체크에 감사
- 업무에 활용할 전자기기에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노동절날=휴일
- 연극관람
- GS INT 확인
오늘의 다짐
- GS 치수 확인
- GS 일정계획 / 주간계획
- BTC 매수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연극관람
- 주간계획
- 퀀트 리뷰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연극 B 바로 쓰기
- 주간계획 짜기(개인, GS)
- BTC 매수
습관유지의 어려운 점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습관추적을 제대로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나의 성장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험을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 (0) | 2023.05.03 |
---|---|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어느 시점에서 방해한다. (0) | 2023.05.02 |
습관추적 01 (0) | 2023.04.30 |
모든 지시의 끝은 마무리 보고!! (0) | 2023.04.29 |
수입의 4가지 경로 (0) | 202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