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험이 만족스럽게 끝나면 그 경험은 훨씬 더 많이 반복된다.
반대로 불만족스럽고 고통스럽게 끝나면 그 경험을 피하려고 할 것이다.
고통은 효율적인 스승이다.
실패가 불만족스럽고 고통스럽다면 이는 수정된다.
실패가 상대적으로 고통스럽지 않다면 무시된다.
실수가 즉각적이고 비용이 들수록 더 빨리 배울 수 있다.
식당은 고객이 다시 찾지 않을까 봐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
외과의사는 다른 혈관을 건드렸을 때,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해부학을 환 벽하게 숙지하고 조심스럽게 수술을 집도한다.
어떤 행동에 따른 고통이 즉각적일수록 그 행동은 덜 하게 된다.
나쁜 습관, 건강하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그 행동에 대한 즉각적인 대가를 치름으로써 그 일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좋다.
우리는 나쁜 습관을 반복한다.
나쁜 습관은 나름의 효용이 있기 때문에 버리기 어려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 행동과 관련된 나쁜 대가를 치를 시기를 당기는 것이다.
즉, 행동과 결과사이의 틈이 없도록 만든다.
행동의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면 행동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세금에 대한 연체료를 내기 싫어 제때 청구서를 처리한다.
출석이 학점에 반영되면 불만족스럽더라도 수업에 잘 들어간다.
단, 행동을 변화시킬 때 처벌에만 의존하면 처벌의 장점이 행동의 장점과 부합될 때 올바르게 하게 된다.
생산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면 미루기의 대가가 행동을 하는 데 따르는 대가보다 훨씬 커야 한다.
식당에서 흡연하거나 재활용 규정을 어기면 벌금을 물리는 것이다.
처벌에 따른 고통이 충분하고, 확실하게 불만족스럽고, 강제적이어야만 행동은 변화한다.
대부분 결과가 국지적이고, 실제적이고, 견고하고, 즉각적일수록 개인의 행동에 영향을 더 많이 미친다.
반면에 결과가 광범위하고 실제적이지 않고, 모호하고, 지연될수록 개인의 행동에 영향을 덜 미친다.
결국 나쁜 습관이라면 무엇이든 불만족스럽게 즉각적 대가를 덧붙여야 한다.
습관계약을 하는 것이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나쁜 식습관의 탈피노력에 감사
-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는 게 보임에 감사
- 글을 쓰는 만큼 글을 더 쓰게 됨에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JJ T
- GS 진도
- GS Mkt 청취
오늘의 다짐
- GS Bed 서치
- GS A/C 체크
- 계획/실행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JJ exp
- GS 추가견적
- GS SD 누수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GS Mkt 청취 지연으로 Bed 검토
- GS SD 하자 체크
- GS JS HWA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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