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단순히 물건으로 채워진 공간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관계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자.
우리가 주변 공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의 관점에서 생각하자.
누군가에게 거실의 소파는 매일 밤 한 시간씩 책을 읽는 장소가 될 수 도 있고, 텔레비전을 보며 쉬는 장소가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장소라 해도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습관도 달라진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습관을 바꾸기가 쉽다.
우리가 현재의 습관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몰아가는 촉매들과 신호들에서 탈출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색다른 카페, 공원, 벤치, 평소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구석 자리등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보자.
경쟁신호들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것보다 새로운 맥락에 연결시키는 것이 더 쉽다.
매일밤 침실에서 텔레비전을 본다면 일찍 잠자리에 들기 어럽고 늘 비디오 게임을 하던 거실에서는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 없다 해도 공부하기 어렵다.
하지만 평소의 환경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면 늘 하던 행동을 답습하지 않을 수 있다.
과거의 환경신호와 싸우지 않고, 방해하는 것이 없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더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싶다면 더 큰방, 옥상 테라스, 고가의 구조물이 있는 건물로 가면 된다.
특정 패턴을 떠올리게 하는 현재와 관계된 것, 일상적으로 일을 하는 장소에서 벗어나면 된다.
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싶다면 매일 가는 슈퍼에서 벗어나 새로운 야채가게를 가면 된다.
한 공간에서는 한 가지 일만 하자.
전반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접근하기 힘들 때는 현재의 환경을 다시 설계하거나 배치해 보자.
일하고 , 공부하고, 운동하고, 취미생활을 하고 요리하는 공간을 분리하자.
소파는 쉬는 곳인지, 일을 하는 곳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
각 방은 한 가지 주요 용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한 가지 습관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른 것과 섞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섞인다면 습관들도 뒤섞이고, 그중 더 쉬운 일을 하게 된다.
일 하는 책상에 앉으면 자동적으로 일에 집중하고, 침실에서는 잠을 자기로 하면 빨리 잠들 수 있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행동을 바란다면 예측 가능한 환경이 필요하기에 모든 것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습관이 쉽게 형성된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좋은 장소를 벤치마킹하게 기회를 주어 감사
- 하루를 무사하게 보내게 되어 감사
- 즐거운 저녁 자릴 만들어 준 지인에게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해야 할 일이 많음
- 모든 행동을 갈아 넣어야 하는 일정이 다가옴
- 새로운 배움과 도전
오늘의 다짐
- 상표등록 빨리하기
- 필드 진출을 위해 투넘버 공부
- 몸 관리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노트북 분실
- 필드 방문
- 간식 흡입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다양한 B 작성
- 특허번호 신청
- 필드지인들과 약속
실수만회를 위해 멘털관리를 알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습관을 만들고 싶으면 신호의 중요성을 알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나의 성장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0) | 2023.03.26 |
---|---|
실수만회를 위한 멘탈관리 (0) | 2023.03.25 |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자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1) | 2023.03.23 |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0) | 2023.03.22 |
습관쌓기 (0) | 202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