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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22

부자가 되는 길을 찾아주는 보도 섀퍼의 '돈' 독서후기 - 09. 이자의 이자가 기적을 부른다. Chapter 09. 이자의 이자가 기적을 부른다. 돈은 자본의 법칙을 알고 지키는 사람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 – 조지 s. 클래슨의 ‘바빌로니아 최고 갑부'에서 갖고 있는 돈을 불리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돈 불리는 법칙을 무시하는 사람은 작고 있는 돈도 잃게 된다. 이자의 이자가 만들어 낸 기적을 통해 이를 활용해야 한다. 활용하지 않으면 자본증식의 법칙을 무시하기에 돈이 무섭게 늘어날 수 있는 예를 들어보자. ※ 책의 빠른 요약을 위해 말을 짧게 함을 양해 바랍니다. 1.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라. 저금통장을 하나 만들어라. 그리고 첫 달에 1백원을 넣어라. 2번째 달에는 액수를 두 배로 늘려 2백원을 저금해라. 이와 동시에 새로운 수입원을 찾아라. 이 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당신이 저금해야 .. 2024. 1. 19.
부자가 되는 길을 찾아주는 보도 섀퍼의 '돈' 독서후기 - 04.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Chapter 04.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이기기 위해 게임하는 것과 지지 않기 위해 게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 다니엘 S. 페니의 ‘자본 늘리기’에서 - 돈을 더 버는 것도 쉽지만, 덜 버는 것 역시 쉽다. 따라서 2가지 가운데 실제로 어느 것을 실행에 옮기느냐는 결국 우리의 신념에 달렸다. ※ 책의 빠른 요약을 위해 말을 짧게 함을 양해 바랍니다. 1. 돈이 없는 사람들은 부가 무엇인지 모른다. (00)년에 나는 (00억)의 돈을 갖게 될 것이다. : 일단 목표를 써 놓아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숫자를 알고, 그 숫자를 종이에 적고, 그림으로 그려야 한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의 그림에 반응하는 잠재의식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자동적으로 수.. 2024. 1. 18.
서두르지 말자. 성격이 급해 서두르다 피해를 본다. 가끔씩 빠르게 행동하는 습관은 좋은 점도 있지만 역으로 더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게 만든다. 주변을 둘러보지 않게 되고 상호연관이 되는 다른 일들이 역효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나에게는 급한 성격의 장점도 좋지만 단점도 많다. 일에 있어서 빠르게 마무리를 하도록 관리하여, 여러 사람들과 나에게 만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의 가장 흔한 예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가는 점 때문에 물건을 놓고 가는 경우도 많고, 심한 경우에는 돈을 놓고 가기도 한다.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경우 신중을 기해 발표자료를 만들어 대사를 준비한다. 하지만 준비한 대사를 발표에서는 급한 성격에 놓치곤 한다. 그러한 사항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다시는 안 그러려고 다짐을 하지만 반복을 하게 된다.. 2023. 7. 11.
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야근과 연장근무를 하다 보면 개인적 삶이 황폐해진다. 이런 근무가 바람직하다는 믿음에 빠지면 '내 삶이 없어'라며 부당하게 일 탓을 한다. 반대로 개인적 삶 자체가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차 있을 때도 '내 삶이 없어'라 투덜거리게 된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면 그것을 영영 만나게 못할게 될 수도 있다.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지 말자.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결코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 잡기'를 해보면 어떨까? 그러면 내가 겪고 있는 일도 이해가 될 것이다. 이미 균형이 잡혀 있다고 우리가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 2023. 6. 19.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균형을 향한 욕구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생기고, 모든 일이 제시간에 마무리된다는 것은 그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고요해진다. 이러한 평온함이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우리 삶은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균형과 중도의 관계를 알아보자. 균형이 곧 중도라고 생각한다면 불균형은 곧 중도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중도에서 멀어지면 극단적 삶을 살고 있는 셈인 것이다. 그러나 중도적 삶을 살 때는 어떤 일이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없게 된다. 중도적 삶을 살아도 괜찮은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 2023. 6. 18.
균형에 집착하는 현실 역사적으로 균형 잡힌 현실은 특권계층만이 생각할 수 있었다. 수천 년 동안 우리에게 일이 곧 삶이었다. 일을 하지 않으면 동물을 사냥하고, 곡식을 추수하고, 가축을 기르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었다. 잉여 식량을 생산하던 농장기반 사회로부터 전문적이고 특수집단이 만들어졌다. 즉, 식량을 직접 찾아다니거나 직접 곡물을 기르는 일에서 해방된 후 사람들은 학자가 되고 기술자도 될 수 있었다. 처음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필요와 야망에 따라 일을 했다. 말굽을 가는 일이 끝나면 언제든 집에 갈 수 있었다. 그러다 19세기 산업혁명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최초로 다른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근로자를 사정없이 밀어붙이거나, 1년 내내 쉼 없이 돌아가는 근로 스케줄, 24시간 불이 환하게 켜진 공.. 202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