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야근과 연장근무를 하다 보면 개인적 삶이 황폐해진다. 

이런 근무가 바람직하다는 믿음에 빠지면 '내 삶이 없어'라며 부당하게 일 탓을 한다.
반대로 개인적 삶 자체가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차 있을 때도 '내 삶이 없어'라 투덜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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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면 그것을 영영 만나게 못할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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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가지고 도박하지 말자.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결코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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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 잡기'를 해보면 어떨까? 

그러면 내가 겪고 있는 일도 이해가 될 것이다.
이미 균형이 잡혀 있다고 우리가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춰주고 있는 것뿐이다.

긴 장대를 들고 외줄 타기 하는 곡예사처럼 장대를 좌우로 움직이며 수평을 맞추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중심을 옮기는 것이다.
 
이것이 중심 잡기이며, 제대로 수행만 한다면 균형이 잡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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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시간
2. 고비
3. 투자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SD 글
2. 업무정리
3. 모임

오늘의 다짐

1. 빠르게 일하자.
2. 알차게 일하자.
3. 후회 없이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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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조기 강판
2.  Gs js 정리
3.  GR 모임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빠른 BF모임 (CD 모임)
2. Sscls 마무리 (desk. 선반. 라조)
3.  화기애애한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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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자.

기적이 왜 극단에서 일어나는지 알아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