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2 오늘도 뚜벅뚜벅 걷는다. 걷기는 습관이다. 5년이 지난 지금 어느새 걷기는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었다. 날씨가 더워도, 추워도, 서늘해도, 마음이 괴로워도, 슬퍼고, 즐거워도 한결같이 걷다 보니 걸으면서 별짓을 다해 본다. 유튜브도 보고 팟캐스트도 듣고 걷기 앱테크도 사용한다. 이 동네를 가다 저 동네를 가보기도 하며 다양한 방법과 루트로 돌아다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걷기는 일상생활이 되었으며, 지루하지 않은 나만의 건강비법이 되었다. 날씬해지진 않지만 더 이상 찌지는 않으며, 머리를 항상 리셋할 수 있었다. ※ 걷기 앱을 재미있게 사용해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4년 새해에는 걸으면서 돈 버는 만보 앱테크 Top 10 추천해 드려요!! 만보를 걸으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돈도 쏠쏠히 버는 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 .. 2023. 6. 13. 슬픔 뒤에는 행복이 있다. 오늘의 배움에 좋은 명언이 눈에 들어왔다. 행복 뒤에는 슬픔이 있고, 슬픔 뒤에는 행복이 있다. 이들을 이겨내는 길은 이들을 뛰어넘고 집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데 있다. 마하트마 간디가 한 말이다. 과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몇 주 전 샐러리맨의 삶에 대해, 며칠 전은 소비자의 삶에 대해 자조 섞인 목소리로 삶을 바꿔보고 싶은 각성의 의지로 글을 쓴 적이 있다. 솔직히 여태까지 살아온 날들은 현실에 안주하고 어려움을 피하려고만 했던 삶과는 다른 태도를 불현듯 보인 것이다. 이렇게 생각의 전환이 바뀌게 된 것에 대해선 내가 그려왔던 삶의 지도 어딘가가 잘 못 그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판단과 그로 인한 앞으로의 개척해야 할 길에 대한 두려운 생각이 물밀듯 밀려와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깊.. 202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