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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3

나를 찾아줘 가볍게 생각하는 나의 사고는 과연 옳은 건가?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판단하는 습관에 길들여지다 보니 빠른 시간, 빠른 행동, 빠른 표현만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상대를 생각하는, 배려하는 모습이 어느덧 사라지는 느낌이 나의 기우일까?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조금은 더 진중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 자주 사람들과 오해와 편견에 잡히게 된 거 같다. 그러면서 힘든고 비를 계속 넘기게 되는 거 아닌가? 과연 나는 과거부터 계속 그런 건가? 아니면 어느 시기부터 변한 건가? 또는 어떤 순간에만 그런 건가? 얼마 전 Gone Girl (나를 찾아줘)라는 영화를 보면서 내용보다는 제목에 끌렸다. 과연 나는 누구이고, 누구였을까? 나의 어떤 모습으로 앞.. 2023. 6. 30.
우상향 하는 사람이 되자. 우상향 하는 사람이 되자. 최근 선한 일도 하고, 좋은 것은 나눠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다. 그리고 내가 계획한 대로 조금씩 이뤄지면서 실행에 더욱 매진하게 되는데 간혹 실수들이 나오고 있다. 달러투자도 상승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승 중 잠시 하락할 때 매도해 버렸다. 그리고 꾸준히 걸으면서 돈 버는 어플도 제대로 확인 안 한 채 삭제했다가 기존에 벌었던 금액들을 날려버렸다. 그러면서 계획했던 일들을 못하면서 마음이 심란하게 만들거나 벌었던 수익을 날릴 것에 대한 회복을 위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하지만 주식이든 부동산이던 등락의 그래프는 오르락내리락한다. 언젠가 시간에 지남에 따라 올라감을 알기에 나 자신도 잠시 내리막을 거쳐 다시 올라가는 사람이라는 걸 재차 리마인드 한다. 이런 실수와 시련은.. 2023. 3. 2.
좋은 습관을 장착하자. 한해를 뒤돌아 보며 좋은 습관으로 과연 내가 만든 것은 무엇일까? 작년과 비교해 나의 생활을 돌아보고 새롭게 체화된 습관이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 우리의 본질은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탁월성은 한 번의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과의 모임이 변화가 많았다. 단순한 음주위주의 모임보다는 문화체험, 정서적 교감 등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하고자 많이 한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경험들을 차곡차곡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자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서 멀어진 사람들도 있다. 기존의 문화습관에서 계속 길들여져 있던 사람들과는 조금씩 틈이 생기면서 아쉽지만 점점 메워지지 않는 것 같다. 조금 더 부.. 202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