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가볍게 생각하는 나의 사고는 과연 옳은 건가?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판단하는 습관에 길들여지다 보니 빠른 시간, 빠른 행동, 빠른 표현만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상대를 생각하는, 배려하는 모습이 어느덧 사라지는 느낌이 나의 기우일까?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조금은 더 진중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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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 자주 사람들과 오해와 편견에 잡히게 된 거 같다. 

그러면서 힘든고 비를 계속 넘기게 되는 거 아닌가?

과연 나는 과거부터 계속 그런 건가?

아니면 어느 시기부터 변한 건가?

또는 어떤 순간에만 그런 건가?

얼마 전 Gone Girl (나를 찾아줘)라는 영화를 보면서 내용보다는 제목에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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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누구이고, 누구였을까?

나의 어떤 모습으로 앞으로 길을 가는 게 맞는 것인가?

나를 찾아가는 길은 이제 숙제이자 의무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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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NS
2. GM
3. ME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FRIDAY
2. WORK LOAD
3. THINK ME

오늘의 다짐

1. 열심히 WORK
2. FOR 미래
3. Gon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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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PJ 설명
2. MG 설치
3. 캐롯 (장장)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포기하지 말고 PJ추진
2. 포기하지 말고 MG 마감
3. 렌트하여 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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