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탐색 질문은 3파트로 구분된다.
1.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이 무엇인가?)
각각의 파트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PART 1.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이 물음을 통해 다른 여러 선택지를 고민한다 하더라도 단 하나를 찾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찾아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할 수 있는"이라는 표현은 내가 가능한 행동을 해야 하는 지시 명령문과 같다.
"해야 하는" 또는 "할 생각이 있는"등으로 바꾸고 싶어 하지만 이는 초점을 잃은 것이다.
의도가 어쨌든 결과는 언제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나온다.
PART 2. "그 일을 함으로써..."
내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 기준은 '단순히' 어떤 일을 하는 것과 구체적인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것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그것을 함으로써'는 이 단 하나의 일이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다른 어떤 일을 일어나게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PART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아르키미데스는 말했다.
"내게 충분히 큰 지렛대를 준다면 지구도 움직일 수 있다"
이 부분이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은 궁극의 지렛대와 같다.
단 하나의 일을 하면 목표달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들을 이제부터 노력을 덜 들이고도 할 수 있거나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 하나의 올바른 일들을 해내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할 필요가 없게 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경주마처럼 옆을 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 인생에서 복잡한 다른 것들을 싹 정리하자.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고 초점을 흐트러뜨리는 다른 일들을 피하면 인생은 완전하게 변화할 가능성이 커진다.
초점탐색 질문은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 쓰러뜨릴 때지 거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한다.
일단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린다면, 그 뒤로 줄줄이 넘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도미노나 혹은 이미 쓰러져 있는 긴 도미노를 발견할 것이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선지원
- 캐롯
- 마무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질문의 유형 인지
- 큰 그림 질문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작은 초점 질문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오늘의 다짐
- 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찾기
- 주간계획
- SSCLS SD 정리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캐롯
- 누수결과
- 부상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캐롯의 연속
- MG 설치
- 위기-환불실패, 안내실패, 상처 등등 넘기기
나의 한계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를 아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나에게 질문을 해봐야 하는 이유를 아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