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려움6

시나리오 플래닝을 해보자. 시나리오 플래닝을 해보자. 우리의 뇌는 긍정적 감정보다 두려움을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여 일어날지 모르는 일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하게 한다. 이러한 두려움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낡은 두려움이기 때문에 두려움을 통제하는 게 현명하다. 아래의 훈련이 부담, 책임감, 그리고 꾸물거림과 압박감을 더 완화시켜 준다.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을 자문하자. 진정 최악의 경우(Worst case)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며 다양한 상황을 그려보자. 2. 최악의 경우, 일어날 법한 경우, 최선의 경우에 대한 시나리오 플래닝. 걱정을 최소화하며 선제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3가지 시나리를 계획해 보자. 1) 최악의 경우 죽음, 공개망신등 극단적 상황은 일단 제외하고, 만약 내가 사업을 하기 위해 .. 2023. 2. 1.
인생이 절대 허락하지 않은 일들 오늘은 22년의 마지막 날. 인생의 반환점을 곧 돌아야 되는 시기이다. 인생은 뒤돌아보면 '계단을 오르는 일'이다. 계단의 평평한 면에 서 있을 때는 그 자리에서 이런저런 노력을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위로 올라가고, 다시 평평한 면에 있게 된다. 이전보다 한 단계가 올라간 것이다. 계단의 평평한 면은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를 하는 곳이며, 어려움을 해결해야만 다음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나는 타인과 인생을 바꿀 수도, 자연법칙을 바꿀 수 없다. 단지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 내가 부닥치는 어려움의 난이도뿐이다. 내가 항상 접하는 실패와 도전은 나에게 포기하게끔 하거나, 더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내가 적극적으로 더 높이 발전해 갈 수 있다면, 감당해야 할 새로운.. 2022. 12. 31.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5. 두려움 때문에 미루는 일은? Q05.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꼭 해야 할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다. 최악의 상황을 정의해 보고 받아들이고 행동을 하라. 꿈을 그리고 있다. 내가 일으켜야 할 일들은 막연한 기대감과 성공은 당연하다는 강력한 의지를 품으며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자금이 투입이 되고,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주변 환경과 여건들을 상상하면서 바로 실행에 옮기기를 망설이고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점점 더 이행하기 어려운 금액과 자신감 결여로 더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 해야 한다. 실행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현재의 GSW 업무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하기에 앞서 .. 2022. 12. 19.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prologue 두려움에 맞서는 강력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해보자. 추상명사인 '두려움'을 눈에 보이는 실체로 만들고, 그것에 구체적인 이름과 정의를 붙이는 방법을 통해 생각보다 쉽게 두려움에 빠져나올 수 있다. "두려움을 없애려면 그것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 - 요다 - 두려움에 맞서는 강력한 행동을 이끌어 내는 7가지 질문을 오늘은 나열해 보고 내일부터 매일 답변해 보겠다. 1.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라. 행동이 항상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행동 없는 행복은 존재할 수 없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시도해야 하는가, 포기해야 하는가? 며칠 동안 남루한 옷차림으로 싸구려 음식을 먹으며 생각해 보라. '이것이 내가 가장 두려워했던 상황인가? - 철학자 세네카 - 2.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을.. 2022. 12. 14.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만이 실수도 하지 않는다. 두려움이 나의 조언자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늘 업무를 하다 보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고 이에 대한 근심 걱정이 항상 앞서게 되었다. 가슴 한구석의 묵직한 두려움의 응어리를 안고서 닥치지도 않는 미래에 맞서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말했다.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당신이 중간에 재미를 느꼈다면 그것은 실패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 실패란 없다. 오직 결과만이 있다. 이 세상에 나타난 거의 모든 위대한 성공은 초반의 실패를 딛고서 얻어질 수 있었다. 실패와 실수에 대한 나의 생각과 태도를 바꿀 시기가 된 게 아닐까? 실수에 대한 두려움 없이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할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한.. 2022. 12. 4.
위험 없이는 기적도 없다. 어떤 일이던 처음 시작할 때, 두려움이 생긴다. 회의를 주관할 때, 누군가를 새로이 만나야 할 때,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발표를 할 때,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날 때, 내가 구상한 일을 할 때들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일은 나에게 만만하거나 도전할 가치가 없는 일일 수 있다. 문뜩 내가 쉽게 어떤 일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반대로 내가 두려운 마음을 억누르며 힘들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일을 한 적이 있다. 이럴 경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이 세상에 안전한 건 없지만 기회도 있다. 보도 셰퍼의 '돈'에서는 말한다. 이 세상에 확실하게 안전한 건 없다. 단지 기회가 ..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