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2년의 마지막 날. 인생의 반환점을 곧 돌아야 되는 시기이다.
인생은 뒤돌아보면 '계단을 오르는 일'이다.
계단의 평평한 면에 서 있을 때는 그 자리에서 이런저런 노력을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위로 올라가고, 다시 평평한 면에 있게 된다.
이전보다 한 단계가 올라간 것이다.
계단의 평평한 면은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를 하는 곳이며, 어려움을 해결해야만 다음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나는 타인과 인생을 바꿀 수도, 자연법칙을 바꿀 수 없다.
단지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 내가 부닥치는 어려움의 난이도뿐이다.
내가 항상 접하는 실패와 도전은 나에게 포기하게끔 하거나, 더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내가 적극적으로 더 높이 발전해 갈 수 있다면, 감당해야 할 새로운 도전들의 수도 많아진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선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어려움을 피해 가는 대안을 찾을수록 돌아오는 건 좌절뿐이다.
계단을 오를수록 어려움도 커진다면 그 단계에 그냥 머무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은 이 또한 허락하지 않는다.
특정 단계에 머무를 수 조차 없다.
즉 현실에 영원히 안주할 사람은 없는 것이다.
현실을 다시 바라보자.
현실을 다시금 바라본다면, 지금보다 부유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견디어도, 지금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은 절대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되새겨 본다.
계단을 올라가는 것도 힘들고, 내려가는 것도 힘들다면 선택은 어렵지 않다.
올라가는 쪽을 당연히 선택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추락과 하락보다는 훨씬 나은 것이다.
23년은 만족보다는 도전을,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포기보다는 극복을, 안전보다는 모험을 선택하는 것이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을 때 앞으로 해야 하는 숙제이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꾸준한 습관
- 잊지 않고 연말 인사를 해준 친구들, 선후배들
- 22년을 개인 발전을 위해 보람차게 보낸것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동료와 어울리고, 수익을 내는 것
- 임장 분석의 긍정적 신호
- 시간 관리르 잘하는 것
오늘의 다짐
- 22년 마지막날 마무리를 잘하자.
- 가까운 사람들과 즐겁게 보내야 겠다
- 꿈은 이루어진다. 하고자 하는 것이 현실로 잘 이루어질 것이다..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여러곳의 임장
- 멋진 성찬
- 몸에 좋은 보약 선물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운동후에 운동
- 1.3만보로 이동, 검토
- 신중에 신중,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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