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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리스트'를 만들자. 구태의연한 '할 일'목록을 재고하고 바꾸자. '할 일' 목록에 적어놓은 많은 일들은 실제로 전혀 해서는 안될 일이 많다. 목록을 완전히 재설계하기 전에 보다 효율적으로 '할 일'목록을 관리하자. 1. 중요도가 높은 순서로 정리하자. 급할 때 무슨 일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지 말고 정리해 놓자. 2. 전날 밤에 미리 목록을 정리해 놓자. 전날 목록을 정리하면 다음날 무슨 일부터 정리해야 할지 고민하는 대신 최대한 빠르게 일을 시작하면서 여유롭게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3. 현재 하던 일을 끝내기 전에 다음일을 시작하지 말자. 모든 일을 건너뛰고, 빨리 끝낼 수 있는 일부터 하면서 힘든 일은 피하고 싶은 유혹을 벗어나자. 4. 더할 것과 뺄 것을 정하자. 목록에 허용 가능한 일의 숫자를 정.. 2023. 1. 21.
230120 경제 뉴스로 보는 용어 이해 - 예대금리차(예대마진), 예대율, 옵션 1. 예대금리차(예대마진) 자금중개기관인 은행이 자금차입자로부터 수취하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예금금리 간의 격차로서 은행수익의 본질적 원천이 된다. 예대금리차는 간단히 표현하면 대출금리(수입이자/대출금)에서 예금금리(지급이자/예수금)를 차감한 것으로, 분석목적에 따라 신규취급액 또는 잔액을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이와 유사한 개념인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은 예대업무뿐만 아니라 유가증권투자에서 얻는 수익과 비용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수익 성지표로 총이자 수익에서 총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이자부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예대금리차는 예금과 대출시장의 경쟁도가 낮을수록, 은행의 위험기피성향이 강할수록, 대출취급에 따른 한계비용이 클수록, 신용위험.. 2023. 1. 20.
바쁜 것인가, 생산적인가, 효율적인가? 스스로 바쁜 것인가, 생산적인가, 효율적인가를 진심으로 판단해 보자. 바쁘다는 건 열심히 많은 일을 한다는 뜻이다. 생산적이라는 건 가장 중요한 일을 끝낸다는 뜻이다. 효율적이라는 건 최단시간 내 중요한 일을 끝낸다는 뜻이다. 이러한 미묘한 차이를 인지하고,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정확히 판단한다면 덜 바빠지면서 효율성은 높아질 수 있다. 잘못된 일을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조금 더 열심히 한다면 효율성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러려면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지만 생산성이 낮아지거나, 낭비를 발생시키는 문제나 분야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2주 동안 업무와 에너지 일지를 작성해 보는 것을 미국의 유명한 기업가이자 작가인 '페리 마셜'이 추천한다. .. 2023. 1. 20.
230119 경제 뉴스로 보는 용어 이해 - 엥겔의 법칙, 역모기지론 1. 엥겔의 법칙 엥겔의 법칙은 독일의 통계학자 엥겔이 벨기에 노동자의 가계조사를 통해 발견하였다. 1857년 당시 작센지방의 통계국장이었던 엥겔은 153세대의 가계지출을 조사한 결과 저소득 가계일수록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가계의 소비지출은 식료품비, 피복비, 주거비, 광열비, 문화비 등 다섯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소득의 증가에 따라 식료품비에 대한 지출비중은 점차 하락하고 피복비, 주거비, 광열비에 대한 지출비 중은 비교적 변동하지 않지만, 문화비에 대한 지출비중은 소득의 증가에 따라 급속히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엥겔의 법칙」이라고 하며, 가계의 소비지출 중에서 식료품비가.. 2023. 1. 19.
우선 순위를 결정하자 '하면 안 되는 일'을 먼저 없애는 게 중요하다. 해야 할 일을 다소 억지로 해야 하는 경우에 '하면 안 되는 일'을 먼저 없애는 게 중요하다. 하면 안 되는 대표적인 2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시간을 낭비하는 중요하지 않은 일 소셜미디어, 장시간 회의, 논쟁, 쓸데없는 동정, 연민, 셀카, 잡담, 논쟁, 온라인 쇼핑, 이메일 확인, 정리와 청소, TV와 유튜브 시청, 망설이고 꾸물 대기 등은 모두 피해야 한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알고 있으면 그런 일을 하는 걸 중단하자. 이러한 일들을 '최종 순위의 일'이라고 부르는데 '우선순위 높은 일'과 반대의 개념으로 가장 가치가 낮고, 시간을 낭비하고, 수입을 갉아먹는 일이기에 최대한 피하고 외주를 주자. 중요하지 않은 일이 소득 창출 업무보다 더 높은 우.. 2023. 1. 19.
230118 경제 뉴스로 보는 용어 이해 - 연방준비제도(FRS), 연방준비은행(FRB) 1. 연방준비제도(FRS : Federal Reserve System) 1907년 금융공황 이후 그 대책으로서 1913년에 제정된 연방준비법(Federal Reserve Act)에 의해서 창설된 미국 특유의 중앙은행제도이다. 동 제도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Board of Goverors)와 연방공개 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정점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본부와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FRB; Federal Reserve Bank)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상원의 승인을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는 7인의 전임이사로 구성되며, 통화정책을 수립하 고 지역 연방준비은행을 통할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공개 시장운영정책을 수립• 집행하는 기구이.. 2023. 1. 18.
똑똑한 결정을 하는 결정근육을 키우자. 똑똑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빠르지만 심사숙고해서 똑똑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은 훈련을 해서 키우는 근육과 유사하다. 근육은 존재하며 연습이 중요하다. 그리고 누구라도 항상 좋거나 나쁜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나의 인생에서 있었던 엄청난 모든 일은 나의 엄청난 결정을 통해 이루어졌기에 이런 자신감을 통해 다른 영역으로 전파하고 망설임 없이 직관적으로 판단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봐야겠다. 1. 천천히 의사결정 과정을 진행해 보자. 더 큰 결정을 위해 작은 발걸음을 내디뎌보자. 2. 조언과 지원을 요청하자. 가끔 혼자서 문제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순간 지원, 지침, 멘토를 구하는 건 나의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다. 새로운 도전이.. 2023. 1. 18.
230117 경제 뉴스로 보는 용어 이해 - 양적완화정책, 어음관리계좌(CMA) 1. 양적완화정책(OE : Quantitative Easing)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제로 수준에 근접하게 인하(추가적인 정책금리 인하 여지가 없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이 당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장기금리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국채 등을 무제한으로 매입하여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를 확대하는 정책을 말한다. 이러한 양적완화정책은 2001년 3월 일본은행이 제로금리하에서 일본은행 당좌예금잔액을 확대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부문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요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심화되자 주요국 중앙은행은 전통적 통화정책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비전통적 .. 2023. 1. 17.
더 적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이루자. 더 적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이루자. 삶의 시간이 과거보다 미래가 적을 가능성이 많기에 더 적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이루도록 해봐야겠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실천해 봐야겠다. 1.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말자. 비전과 목표에 더 가깝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거나 가치가 높지 않은 일은 버리자. 2. 통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하자. 모든 걸 통제하기 불가능하다. 타인도 통제할 수 없다. 자신의 결정과 행동은 통제하고, 타인이 행동하게 격려하는 건 가능하지만 거기서부터 멈춰야 한다. 성과와 목표를 정할 때,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은 간섭하지 말고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 나름대로 도달방식을 찾게 한다면, 그들은 더 큰 권한을 가지고, 스스로 더 많은 책임을 진다. 3. 싸울 상대를 현명하게 선택하자..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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