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세종여행을 당일치기로 해보려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세종시는 12년 6월 30일에 연기군을 폐지하고 2012년 7월 1일에 새로 설치된 행정중심 복합도시입니다.
도시의 명칭은 세종대왕에서 따왔고, 정부부처 대부분이 입주한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있는 곳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일치기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세종시 명소 위주로 여행을 해보려 합니다.
자~ 그럼 세종시 당일치기 여행을 제대로 해볼까요?
세종시 여행
Sejong City Travel / 당일치기
1. 국립세종수목원
Korea Institute of Arboretum Management / 1일 차 오전
세종시에서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첫 번째 여정 지는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대한민국 최초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온대 중부 삼림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10월 17일 개관하여 세종시 시민과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장소정보]
구분 | 세부내용 |
위치정보 | 세종시 수목원로 136 |
운영시간 | 3월 1일 ~ 10월 31일 : 화~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11월 1일 ~ 2월 28일 : 화~일 09:00 ~ 17:00 휴무일 :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설당일, 추석당일, 1월1일 |
입장료 | 성인 : 5,000원, 성인 단체(20인 이상) : 4,000원 청소년 : 4,000원, 청소년 단체(20인 이상) : 3,000원 어린이 : 3,000원, 어린이 단체(20인 이상) : 2,000원 무료대상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수목원 회원, 만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기초수급자, 숲사랑지도원, 숲사랑지도위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 병역명문가, 다자녀가족, 국군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국군의날 입장하는 군인, 어린이날 입장하는 어린이 등 ※ 무료 입장객도 발권 후 입장합니다. ※ 할인대상자 : 지역 주민(세종특별자치시), 다문화가정 국세청 세금포인트 할인 ※ 해설 및 교육비는 무료대상자 적용 안함(연간회원 20% 할인 제외) ※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에 단체로 참여하는 경우에 한하여 인솔자 1명(단체 20인 기준)은 무료입장 |
시설정보 | 나들이, 잔디마당, 포토존 |
주차유무 | 별도 주차장 있음 |
기타문의 | 044-251-0001 |
웹사이트 | http://www.sjna.or.kr |
[위치정보]
날씨가 흐린 듯 맑은 듯 아침부터 왔다 갔다 합니다.
세종시 수목원은 65ha(=650,000㎡)로 세종시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어 광활하고 넓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지도로 원하는 수목원 답사 코스를 짜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안보일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보시면 됩니다.
-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코스를 따라 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https://www.sjna.or.kr/contents/content?menuId=M0017&upMenuId=M0001&s0=162
본격적으로 국립세종수목원 여행을 해볼까요?
1) 사계절 전시온실
세종특별자치시의 랜드마크가 된 사계절전시온실(최고 높이 32m, 총면적 9,815.16 ㎡)의 모양은 외떡잎식물인 붓꽃의 3 수성(꽃잎)을 형상화해서 다자인 한 것으로 지중해전시온실, 열대전시온실, 특별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계절전시온실은 우리와 기후대가 다른 지중해식물과 열대식물 전시와 교육을 통해 식물 종다양성(species diversity)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온실의 파사드가 참 아름답죠?
이 안에 다양한 식물들이 살고 있을 텐데, 어떻게 계획되어 있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붓꽃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건물 앞도 아름다운 꽃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내를 들어가 봅니다.
이 중 붓꽃의 한 잎 건물을 따라 들어가면 열대식물전시원이 있습니다.
높이가 높고 광활해 보입니다.
나무들이 자라기에 너무 좋은 환경 같네요.
중간중간 사진명소도 보이네요.
인공동굴에서 바라본 온실천장의 모습.
참 이국적이죠?
보는 것 자체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네요.
열대식물전시원은 5.5.m 높이의 관람자 데크길을 따라 나무고사리, 알스토니아, 보리수나무 등 437종 6,724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사진명소가 많습니다.
아이들과, 애인과, 가족들과 오시면 너무 좋을 듯하네요.
열대식물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잘 몰랐네요.
자세히 잘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으로 열대식물과 물의 조화를 보시겠어요?
열대식물의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자세히 본다면 칼라와 패턴이 더 다양하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브리지를 통해 올라가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열대식물이라 크는 높이가 매우 높아서 식물을 관찰하기에 좋습니다.
싱싱하고 푸르디푸른 식물들을 보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건강해집니다.
영상으로도 감상해 보세요.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지루하지 않고, 걷는 길이 상당히 편안합니다.
사진으로 그냥 보는 것도 저절로 건강해지는 듯합니다.
영상을 보는 것 역시 건강해집니다.
물소리와 같이 체험하게 되는 열대림은 꽤 볼만합니다.
몇 년이 지나면 온실 천정까지 자랄 수 있을까요?
정말 리얼한 열대림이죠?
시작부터 열대전시실의 아름다움에 넋을 놓았네요.
연꽃도 정말 아름답네요.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당일치기 세종 여행의 열대온실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참고로 32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지중해식물 전시원에는 물병나무, 올리브, 대추야자, 부겐빌레아 등 228종 1,960본이 있으니 이 곳도 꼭 관람해 보세요!!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당일치기 세종여행 2번째 이야기-국립세종수목원 02, 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으로 가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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