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잘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모든 습관에는 그 내면에 유전자가 작동하고 있다.

행동 역시 마찬가지다.  TV 보는 시간, 식습관, 흡연등
유전자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권위에 직면했을 때,
복종 또는 반발방식
 
스트레스 상황을
스스로 인정하거나, 저항하는 방식
 
짜증을 내거나 반응하는 방식등
유전적 요소가 강하게 작용한다.
 

내가 지닌 고유의 유전적 요소를 함께 묶어 나의 특정 성격을 만들어낸다.

성격에 관해 입증된 과학적 분석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면,

1. 경험에 대한 개방성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것에서
신중하고 일관된 것까지.
 

2. 성실성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것에서
느긋하고 즉흥적인 것까지
 

3. 외향성

사교적이고 활동적인 것에서
고독하고 내성적인 것까지
(흔히 외향적 vs 내향적)
 

4. 친화성

친절하고 다정한 것에서
도전적이고 무심한 것까지
 

5. 신경성

성마르고 예미 한 것에서
자신감 있고 안정적인 것까지
 
이 5가지 성격은 모두 생활학적 특성을 토대로 두고 있다.
 
신생아들에게 큰 음향을 틀어놨을 때
소음 쪽으로 몸을 돌린 아기는 외향적으로 자라고
등을 돌린 아기는 내향적으로 자라는 경향이 높았다.
 

 
친화력이 있는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옥신토신 수치가 높아
친절하고 배려심이 있다. 
감사메모를 쓰거나 사교행위를 조직하는 데 두각을 드러낸다.
 
신경증 성향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화를 잘 내고 걱정이 많다. 
이는 뇌 속 편도체의 과민성과 관계가 있다.
 

습관은 성격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지만 유전자가 특정방향으로 몰고 간다.

 
내 안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선호도에 따라
어떤 행동을 남들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차이에 대해 유감스러워하거나 자책하면 안 된다.
그들과 같이 살아야 하며
자신에 성격에 부합하는(잘 맞는) 습관을 세워야 한다.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은데 
논픽션보다 로맨스 소설에 더 맞다는 걸
알게 되어도 당황하지 말자.
 
무엇이든 내가 끌리는 걸(잘 맞는) 읽으면 된다. 
모두가 해야 한다고 말하는 습관을 굳이 팔 필요는 없다.
 

나에 가장 잘 맞는 습관을 고르자.

어떤 습관이든 내가 즐겁고 만족스러운 형태가 있다.
그것을 찾자.!!
습관을 계속 유지하려면 즐거워야 한다.
 

 
습관을 나의 성격에 맞춰 조정하는 것도 좋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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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깊은 잠에 감사
2. 나에게 맞는 습관 장착에 감사
3. 개선해야 할 습관에 도전하려는 의지에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GS 마감재 선정
2. 신규독서
3. 부슬부슬 내리는 비

오늘의 다짐

1. GS MKT 공부
2. GS 부위별 마감재 검토
3. SSCLS JS, SD 동시 고민 (Bed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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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SSCLS JS INT check
2.  폴더 정리
3.  기존 미완성 B 정리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SSCLS JS 확인후 수정요청
2.  사진 정리. 불필요 삭제
3.  밀린 GS B 예약등재, Bed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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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자. 01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