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바탕에는 열망이 있으며, 더 깊은 곳에는 동기가 있다.

행동의 바탕에는 표면적으로 열망이 자리하며, 더 깊은 곳에는 동기가 있다.

열망은 동기를 드러내고 있는데 더 깊은 수준에서 우리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불안을 경감시키며 사회적 인정과 포용을 획득하거나 지위를 얻고 싶어 한다.

새롭게 만든 자신의 습관을 들여다보면 거기에 새로운 동기가 있는 게 아니라 인간 본능 깊숙한 곳에 내재된 동기가 있다. 

 

사랑을 찾고 후손을 남긴다(동기) = 데이트 앱을 이용한다.(해결, 습관)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고 유대를 맺는다 = 페이스북을 검색한다.

사회적 인정과 포용을 획득한다. =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작성한다.

불확실성을 줄인다. = 구글을 검색한다.

지위와 명예를 얻는다 = 비디오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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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습관은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욕망의 현대판 해결책이다.

인간행위의 기저에 깔린 동기는 여전히 똑같다.

우리가 행하는 특정한 습관들이 시대에 따라 다를 뿐이다.

동기의 근원이 같다 해도 이를 해결하는 방식은 수없이 많다.

어떤 사람은 금연을 통해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것을 배울 수도 있다. 

 

현재의 습관이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식이 아닐 수 있으며, 그저 각자가 습득한 방식일 뿐이다.

일단 문제와 관련된 해결책을 찾아내면 우리는 그 행동을 계속하게 된다.

습관은 모두 '연결' 작용이다.

이런 연결성은 우리가 어떤 습관을 계속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뇌는 지속적으로 정보를 흡수하고 주변 환경에서 신호들을 찾아낸다.

신호를 받아들이는 매 순간 뇌는 시뮬레이션을 하고,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한다.

 

1. 신호 : 난로가 뜨겁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2. 예측 : 난로를 건드리면 화상을 입을 테니 건드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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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호를 보고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분류하고 적정반응을 결정한다.

모든 행동은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습관에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

모든 행동은 예측에 따라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의 특정한 열망과 습관들은 실제 마음속 근간에 자리한 동기를 다루는 시도다.

어떤 습관이 어떤 동기를 성공적으로 다루면 우리는 그것을 다시 하고자 하는 열망이 생겨난다. 

우리는 SNS를 확인하는 것이 사랑받는 감정을 느끼게 해 준다거나, 유튜브를 보는 것이 불안감을 잊게 해 준다거나 같은 예측들을 습득한다.

어떤 습관이 긍정적인 느낌과 연결되면 매력적이게 되고 우리는 이를 이로운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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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정신력을 키움에 감사
2. 기상습관을 다시 함에 감사.
3. 대안이 있음에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부/상 재확인
2. 오늘 해야 하는 일
3. B를 해야 하는 일

오늘의 다짐

1. 쎄오 명도 재확인
2. 부/상 INT 협의
3. 쎄오 견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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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만보앱 B 작성
2. CEO INT계약
3. 부/상 검토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어제에 이어 쎄오 명도확인하려 함 (하지만 반대로 못함)
2. 새로운 계약을 통해 앞으로의 일이 더욱더 흥분됨
3. 모든 일이 잘 될 거고 경자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믿음이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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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혈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