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바쁜 것인가, 생산적인가, 효율적인가를 진심으로 판단해 보자.
바쁘다는 건 열심히 많은 일을 한다는 뜻이다.
생산적이라는 건 가장 중요한 일을 끝낸다는 뜻이다.
효율적이라는 건 최단시간 내 중요한 일을 끝낸다는 뜻이다.
이러한 미묘한 차이를 인지하고,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정확히 판단한다면 덜 바빠지면서 효율성은 높아질 수 있다.
잘못된 일을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조금 더 열심히 한다면 효율성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러려면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지만 생산성이 낮아지거나, 낭비를 발생시키는 문제나 분야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2주 동안 업무와 에너지 일지를 작성해 보는 것을 미국의 유명한 기업가이자 작가인 '페리 마셜'이 추천한다.
엑셀이나 워드로 아래와 같은 템플릿으로 본인이 한 일을 짧게 적은 뒤 스스로 받은 느낌, 즐긴 정도로를 1~10까지 점수나 간단한 약자로(W는 일, R은 휴식, P는 놀이등) 표시를 해볼까?
귀찮을 수도 있고 번거로울 수도 있는데 며칠 해보면 나름 숙달된다.
시 간 | 과 제 | 세부내용 | 에 너 지 | 분 야 |
과제 : W - 일 / S - 사회생활 / R - 휴식
에너지 : L - 무기력 / S - 안정감 / E - 활력 / F - 열정
분야 : KLA - 중요인생분야 / KRA - 중요결과분야 / IGT - 소득창출업무 / A - 잡무 / W - 낭비
일상적 업무주기와 정기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일상적 업무주기와 정기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일의 기본과 변화, 투자하고 쓰고 낭비한 시간, 그리고 최고의 결과가 창출되는 장소와 스스로 가장 방해하는 일등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최대의 효율성을 얻고 스스로의 주어진 시간과 일과와 업무배치를 재편할 수 있다.
예전보다 20퍼센트, 10퍼센트의 시간만 투자해서 5~10배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바쁜지, 생산적인지, 효율적인지의 차이점을 똑바로 인지하고 바꿀 수 있으면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추위를 견디는 따뜻한 옷을 착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
- 어디든 걷게 해주는 신발이 있어 감사하다.
- 좋은 이야기들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이 있어 감사하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상상한다. 굿잠
- 만보를 갈 수 있다. 굿아일.
- 스스로 잘되길 바란다. 굿쌍클
오늘의 다짐
- 실패해도 낙심하지 말고 도전하자.
- 하던 일은 끝까지 추진하고 마무리하자.
-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계속 배우고 유지하자.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끝이 안 보이던 미션에 대한 마무리
-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사명감
- 나를 의지하는 많은 사람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무조건 마무리한다. 싫든 좋든
-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면 기꺼이 내가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함
- 나도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열심히 서로 돕자.
레버리지를 아는가? 더 알아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어떠한 것이 더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지를 결정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나의 성장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보다 '언제'가 중요하다. (0) | 2023.01.22 |
---|---|
'레버리지 리스트'를 만들자. (0) | 2023.01.21 |
우선 순위를 결정하자 (0) | 2023.01.19 |
똑똑한 결정을 하는 결정근육을 키우자. (0) | 2023.01.18 |
더 적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이루자. (2) | 202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