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01. 당신의 악몽, 즉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을 행동에 옮길 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정의하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솔직하게 써보려 한다.
지금 나는 사업을 일으키려고 한다.
사업을 이행을 했을 시 가장 큰 걱정은 사업을 제대로 해보고자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투입비용을 많이 사용했을 경우의 리스크이다.
많이 사용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지만 만약 수익성이 안 좋아 현금흐름을 잘 만들지 못하고 투자 대비 효과가 적다면 결국은 아마 많은 자책과 함께 빚이 쌓여만 갈 것이다.
그러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무리한 투자방법을 찾게 될 수도 있고 그러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또한 부동산 증식을 위해 준비를 동시에 하고 싶어 했지만 이미 투자된 레버리지로 더 이상의 추가 레버리지는 제한적이 되어 돈도 묶이면서 빚이 쌓여가고 다른 자산증식을 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는 것이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큰 변화를 추구했을 때 따를 것 같은 의심과 두려움, 만약의 상황은 무엇인가?
매우 구체적으로 떠올려본다.
과연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유형이 고소득을 보장할 것인가?
무인화가 잘 될 것인가?
내가 모르는 돌발변수가 느닷없이 생길 것인가?
사람과의 (직원, 고객, 발주처) 문제는 없을 것인가? 를 종합해 보면 사업이 안 돼서 수입이 없으면 거기에 투자된 비용은 꾸준히 발생하고, 발생하면서 관리를 안 하다 보니 사람 간 민원과 수입원의 붕괴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내가 하고자 했던 일들을 같이 협의해 주었던 사람들과 신뢰가 깨질 수도 있고 갈등을 잘 해결하지 못하면 더 안 좋은 파국으로 치닫게 될 수 있다.
삶이 끝장나는가? 1~10까지 평가한다면?
이 질문에 대해 다행히 삶이 파탄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 같다.
5 정도로 평가하면서 나름 버티면서 꾸준히 관리를 한다면 괜찮을 듯하다.
하고자 하는 일이 사라지거나 정말 망가지는 게 아니기에 인내력이 주요 버팀목이 될 것 같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실제 안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너무 긍정적 일지 모르는 답변이긴 하지만 사기를 당하지 않는 한 갈수록 트렌드가 되어버리는 사업의 유형이 1인 가족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기에 이에 대한 취향과 원하는 것들을 제대로 세팅만 한다면 고객을 유치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단, 레버리지에 대한 RISK(구성원, 목표상이) 문제는 이 사업의 수입원이 크기와 꾸준함에 따른 판단을 통해 Hedge를 할 수 있느냐, 아니냐를 상세 검토해 보아야겠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깨끗한 종이위에 수기로 글을 쓸 수 있는 행동.
- 규칙적인 일어나는 습관.
- 집중하고 자극해주는 시계바늘 소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오르는 국내퀀트주식
- 다독을 통해 쌓여가는 책과 읽어야 할 책들
- 결심한 대로 이행되는 내용들
오늘의 다짐
- 오늘 목표한 것을 이루자.
- 회사 업무 대비 개인 업무 비중을 높히자.
-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자.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회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오전중에 종결시킴
- 현장답사를 통한 경험치, 경험으로 인한 지식 업그레이드
- 사업에 대한 재검토, 신중한 사고 결심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팀내 업무 단순화, 빠른 정리
- 팀내 직원들의 현장관련 지식 습득 / 친목도모
- 멀게 느껴졌던 직원들과 소통
강력한 행동을 이끄는 7가지 질문 중 2번째(최악일 경우 탈출하는 시간)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강력한 행동을 이끄는 7가지 질문 중 프롤로그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나의 성장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3. 긍정적 성과도출과 전례 (1) | 2022.12.17 |
---|---|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2. 최악의 현실 탈출과 회복, 새로운 길 (0) | 2022.12.16 |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prologue (0) | 2022.12.14 |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을 이해하자. (0) | 2022.12.13 |
아침 일기를 써보자. (0) | 202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