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와 환상은 실현된다.

나의 성장을 위해서는 항상 '미래의 설계'를 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들은  ‘동화’이다.

그리고 그 동화는 그대로 실현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나의 미래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은 실제로 '환상'이다. 

 

실제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모든 형태의 계획은 그 실현 여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지는 못하면서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가?를 반문할 수밖에 없다.

그 대답은 당연히 ‘의미가 있다 ‘이다. 

아니, 어떠한 경우든 계획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은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우리가 우리 미래에 대해 자신에게 들려주는 동화와 환상은 상당 부분 실제 우리의 미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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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좋은 조언들을 아래내용으로 많이 해준다.  

그리고 이행할 수밖에 없다.

1. 미래를 만들어가라.

계획은 언제든 내가 하거나 남이 세워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계획과 스케치를 실행에 옮기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느냐 이다.
그렇게 하는 사람만이 한발 한발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미래를 만들어 갈 수는 있다. 

이때 긍정적인 생각과 말만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과 말도 미래에 똑같이 간섭하고 끼어든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인생엔 주로 안 좋은 생긴다고 스스로 주문을 건다. 

문제는 그런 생각이 실현되었다는 점이다. 

즉, 자신이 자기 미래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 위대한 가능성을 보라.

미래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은 동화면서 환상인데 진짜로 실현되려는 경향이 있다.

이왕지사 우리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그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미래의 수많은 변화 가능성 가운데 이왕이면 내가 기꺼이 살아보고 싶은 미래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보면 과거에 희망했던 것들로 삶이 받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진실인지 확인할 수 있다. 

3. 어두운 시기를 비추는 우리의 말들

잘 나가는 시기에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적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는 어떤가?
오히려 버티기 힘든 상황일수록 목표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  

만약 낙담하거나 회의에 사로 잡히게 되고 지속되면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나의 생각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다.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나에게 악몽이 아닌 기분 좋은 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긍정적인 사람과 어울려라.

4. 까만 옷을 입은 사람이 오더라도 도망치지 마라.

어릴 때부터 무서움을 느꼈던 이미지는 평생을 갈 수 있다.

즉 미래로부터 도망치는 사람은 불행만이 아니라 행복으로부터 도망치게 된다. 
누구에게나 잠재해 있는 두 가지 본성(경제적 패배자 vs 성공자)이 있지만 우리는 환상적인 미래를 말하는 목소리에 기울어야 한다.

의심과 회의를 불러일으키는 부정적인 시나리오엔 눈길도 주지 마라. 

아름다운 꿈을 바라보자 언제가 마땅히 현실이 되어야 할 동화를 선택하자. 

그리고 계획을 세워 한발 한발 따라가면 당신의 동화는 현실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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