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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2

의지력은 미래의 성공을 가르키는 지표이다. 마시멜로 테스트를 아는가? 1960대 말~1970대 초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월터 미셸박사가 4살짜리 아이들을 괴롭히는 실험에 착수했다. 일명 '마시멜로 테스트'로 아이들에게 프레첼, 쿠키 그리고 악명 높은 마시멜로가 주어졌다. 그런 다음 연구원이 잠시 나가 있는 15분 동안 그것을 먹지 않고 기다리면 같은 과자를 하나 더 주겠다고 말했다. 지금 먹으면 하나밖에 먹을 수 없지만 기다리면 나중에 두 개를 먹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결과적으로 평균 3분을 못 버티고 아이들이 먹기 시작했다. 10명 중 단 3명만이 연구원이 복귀할 때까지 버티었다. 여기서 의지력이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가 나타났다. 의지력이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성장함에 따라 학습 부분이나, 사회성 부분에서 의지력이 강.. 2023. 6. 10.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멀티태스킹은 효과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 흔히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들을 잘 수행하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실제 관련 없는 일에 푹 빠져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여러 시험들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의 성과는 뒤떨어지며, 비효율적이게 되었다. 멀티태스킹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의 트렌드상 멀티태스킹은 많은 사람들이 해야만 하거나, 최대한 자주 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 번에 여러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고 이렇게 할수록 일이 더 잘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건 삶의 방식이 아니라 삶의 '허상'이다. 즉, 멀티태스킹은 효율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 성과가 모든 걸 말해주는 이상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 202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