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11 나는 다혈질이다. 성격에 안 맞는 자상함의 한계가 언젠가 깨졌다. 그런 고비가 오고 그럴 때마다 실수가 나온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숨겨왔던 마음 한구석의 생각들이 봇물 터지듯 나온다. 듣는 이가 듣기 싫은 말이라 얼굴을 찡그리고 열받는 경우도 있다. 거기서 멈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상함은 계속되어야 하는가? 이렇게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기가 스스로에게 괴롭다. 오늘 하루도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야겠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다혈질로 표출하는 게 매력적이지 않게 보이게 해야 하는 게 맞을 듯하다. 오늘 하루도 스스로를 돌아봐야겠다.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해결해야 할 과제인지 스스로에게 반문해야겠다.. 2023. 4. 4. 좋은 습관 만들기 VS 나쁜 습관 버리기 습관 만들기, 버리기의 방법을 만들어보자. 며칠 동안 작성했던 좋은 습관 만드는 법과 나쁜 습관을 버리는 법을 요약해보려 한다. 아래와 같이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잘 만들고, 잘 버리자. 좋은 습관 만드는 법 나쁜 습관 버리는 법 1. 분명하게 만들자. 1) 습관 점수표를 활용하자. 현재의 습관을 써보고 그것을 인식하자. 2) 실행 의도를 이용하자. 나는 [언제][어디서][어떤행동]을 할 것이다. 3) 습관 쌓기를 이용하자. [현재의 습관]을 하고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4) 환경을 디자인 하자. 좋은 습관의 신호를 분명하게, 눈에 보이게 만들자. 1. 보이지 않게 만들자 신호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이자. 주변 환경에서 나쁜 습관을 유발하는 신호를 제거하자. 2. 매력적으로 만들자. 2. 매력적.. 2023. 3. 27.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고자 하는 일들과 하고 있는 일들이 달라지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준비하는 일들로 정신없이 주말과 평일 일부를 할애하고 있다. 정작 지금 하고 있는 업무들과는 약간의 괴리가 있기에 집중을 하기가 쉽지 않다. 차분히 나의 책상에 앉아 머리를 식히고 차분히 생각해 보려 한다. 급할수록 천천히, 나의 생각을 한 땀 한 땀 정리해 보려 한다. 건강관리를 위한 여러 약들도 먹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 본다. 둘 다 잘하기 위해서라면 좋은 습관을 길들일 필요가 있다. 작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힘. 집중해서 하나하나 관련 아이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힘 습득을 통해 응용 및 실행에 옮기는 힘. 이러한 힘을 늘리는 습관을 이루어야 한다. 오늘 하루는 내가 가야 하는 길에서 현재 어디에 서 있는지를 파악하고 구체.. 2023. 3. 19.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습관을 변화시켜 주는 방법을 알아보자.행동이 자동적으로 나올수록 그것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일이 줄어든다. 이전에 어떤 행동을 수천 번 행하였다면 그 행동이 괜찮은지 묻는 걸 그만두고 늘 하던 일인 양 그 일을 간과하기 시작한다.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이러한 자기 인식 결핍에서 나타난다. 습관 점수표를 활용해 습관을 변화시키자. 습관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내가 실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을 못하는 데 있기에 '확인하고 외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간단한 습관 점수표를 추천한다. 먼저 일상적 습관을 작성을 하고, 각각의 행동을 스스로 돌아보자. 그리고 좋은 습관인지, 나쁜 습관인지, 그냥 습관인지를 +, -, = 로 표시를 해보라는 것이다. 일어난다. =알람을 끈다... 2023. 3. 18. 좋은 습관을 장착하자. 한해를 뒤돌아 보며 좋은 습관으로 과연 내가 만든 것은 무엇일까? 작년과 비교해 나의 생활을 돌아보고 새롭게 체화된 습관이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 우리의 본질은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탁월성은 한 번의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과의 모임이 변화가 많았다. 단순한 음주위주의 모임보다는 문화체험, 정서적 교감 등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하고자 많이 한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경험들을 차곡차곡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자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서 멀어진 사람들도 있다. 기존의 문화습관에서 계속 길들여져 있던 사람들과는 조금씩 틈이 생기면서 아쉽지만 점점 메워지지 않는 것 같다. 조금 더 부.. 2022. 12.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