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 22년 01월 제주 여행 - 표선, 한림, 동문, 서문시장 이틀 동안 일찍 일어나 '제주투어'를 하는 건 오래간만이다. 제주행 7시 비행기는 제주공항에서 8시반 렌터카를 빌리는 일로 여정을 시작했다. 먼저 와서 한 일은 표선 해녀의 집에서 해산물로 조식을 해결했다. 반찬도 푸짐하고 맛깔스럽다. 파전과 전복죽도 맛이 일품이다. 사진으로 본 아침식사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던거 같다. 바람이 부는 해비치에서 라운딩을 하러 이동한다. 하지만 날씨는 봄날 같아 운동하기 너무 좋았다. 하지만 점수는 그닥. 스코어는 잊어버리고 클럽 라운지의 풍경을 만끽했다. 그리고 서측 한림 해수욕장 인근의 STAY BIEN으로 이동하였다. 숙소 키를 받아 올 동안 기다리면서 비양도를 바라본 풍경은 나름 멋지다. 노을진 제주의 풍경이 하도 멋져서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 감상은 여기까지 하.. 202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