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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2

나를 찾아줘 가볍게 생각하는 나의 사고는 과연 옳은 건가?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판단하는 습관에 길들여지다 보니 빠른 시간, 빠른 행동, 빠른 표현만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상대를 생각하는, 배려하는 모습이 어느덧 사라지는 느낌이 나의 기우일까?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조금은 더 진중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 자주 사람들과 오해와 편견에 잡히게 된 거 같다. 그러면서 힘든고 비를 계속 넘기게 되는 거 아닌가? 과연 나는 과거부터 계속 그런 건가? 아니면 어느 시기부터 변한 건가? 또는 어떤 순간에만 그런 건가? 얼마 전 Gone Girl (나를 찾아줘)라는 영화를 보면서 내용보다는 제목에 끌렸다. 과연 나는 누구이고, 누구였을까? 나의 어떤 모습으로 앞.. 2023. 6. 30.
내 사업의 PER는 얼마인가? PER(price earning ratio)란? 현재 주가를 연간 주당순이익(순이익/발행주식수)으로 나눈 값이다. PER10은, 10년간 이익을 한꺼번에 주면, 해당회사를 구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군가 내 회사를 10년 치 미래이익 가치를 주더라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친구와 내가 동일하게 1년에 3억씩 순수입을 올리는 회사를 갖고 있어도 이 회사들은 각기 다른 PER를 갖는다. 한 회사는 50억에 거래될 수도 있고, 다른 회사는 3억에도 살 사람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각 회사의 이익 성장률과 존속 가능시가에 따라 기대하는 PER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업은 PER 게임이다. 얼마나 지속해 성장가능한 사업이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뉘기 때문이다. 100개 매장으로 연간 순수입이 100억 되는 회..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