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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힘든 이유와 해결 방법, 과제분리 사람들은 인간관계가 중요한 사회적 동물입니다.그러기에 사람과 사람 간에 소통이 필요하고, 인간관계는 삶에서 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상대방간의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래서 그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1. 인관관계가 힘든 이유우선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서 힘들어하는 분들은 크게 2가지 특성이 발견됩니다.첫 번째는 '과제의 분리'를 잘 못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일어난 일(사실)과 해석의 분리'를 잘 못하는 것입니다. 이중에 '과제의 분리'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심리학자 아들러의 주장 중 하나인 '과제의 분리'는 자신의 일과 타인의 일을 명확히 구분하라는 것입니다.'이 일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누가 받을 것인가?'가 누구의 과제인지를 결정하는.. 2024. 4. 25.
목적의식이 주는 행복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행복'일 것이다. 행복은 가장 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 동기가 무엇이든 우리가 살면서 하는 행동 대부분은 궁극적으로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다른 어떤 것을 끊임없이 찾는 일은 힘들다.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이것을 찾는 일은 무척 힘든 일이다. 열심히 돈을 벌로 살림을 늘리는 이유는 돈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하는 기쁨 때문이다. 실제 그러하기도 하고, 잠시나마 행복해지기도 하지만 그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내 원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재산이 많다고 자동적으로 행복이 생기지 않는다. 주변환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환경의 영향을 많이.. 2023. 7. 16.
목적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행복하다. 스크루지의 삶을 다시 재조명해 보자. 스크루지의 삶에 있어 목적의식은 처음에는 분명 돈이었다. 그는 사람보다 돈을 더 아꼈으며, 돈이 모든 수단을 정당화시키는 목표라고 믿었다. 그의 목적의식에 따르면 우선순위는 명백하다. 자신을 위해 최대한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그의 생산성은 언제나 돈을 버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다. 스스로를 봤을 때 그는 자신의 목적의식을 이루는 데 있어 매우 생산적이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그건 비상한 삶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유령들이 찾아온 뒤 스크루지에게는 변화가 일어났다. 우선 그의 목적의식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그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바꾸어 놓았고, 생산성을 위해 집중하는 대상 또한 바꾸어 놓았다. 이야기가 마무리될 무렵 스크루지의 목적의식은 더 이.. 2023. 7. 15.
도미노를 세우자. 성공은 간단하다. 도미노를 활용해 옳은 일을 옳은 방식으로, 옳은 타이밍에 하면 된다. 습관이 무엇인지 다들 알고 있다. 습관은 고치기도, 새로 만들기도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항상 새로운 습관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전과는 다른 행동방식으로 시작하고 그것을 오랜 기간에 걸쳐 유지할 때 비로소 새로운 습관이 생긴다. 이때 우리가 마주하는 선택은 삶에서 원하는 것을 가져다줄 습관을 만드냐 그렇지 않느냐이다. 그런 습관을 원한다면 도미노를 활용한 초점탐색 질문이야 말로 우리가 가질 가장 강력한 성공습관이라 말할 수 있다. 초점탐색 질문은 삶의 방식과도 같다. 나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업무를 찾을 때, 내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할 때, 그리고 투자금액 대비 가장 큰 효과를 얻어야.. 2023. 7. 5.
인생은 질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건 답인데 왜 질문에 집중해야 하나?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알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지자. 그렇게 얻은 답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탐험가나 발명가들도 모두 세상을 바꿀 질문들로 자신의 도전을 시작했다. "사람을 대답이 아닌 질문으로 판단하라." - 철학자 볼테르 - "신중한 질문은 지혜의 절반을 차지한다." -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 - "질문할 수 있는 힘은 인류 진보의 첫걸음이다." - 인도 여성 총리 간디 - "때로는 질문이 답변보다 더 중요하다" - 작가 낸시드 월러드 - 또한 나의 임금(My Wage)-제시 리텐하우스라는 시 중에서 ".. 2023. 6. 29.
균형에 집착하는 현실 역사적으로 균형 잡힌 현실은 특권계층만이 생각할 수 있었다. 수천 년 동안 우리에게 일이 곧 삶이었다. 일을 하지 않으면 동물을 사냥하고, 곡식을 추수하고, 가축을 기르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었다. 잉여 식량을 생산하던 농장기반 사회로부터 전문적이고 특수집단이 만들어졌다. 즉, 식량을 직접 찾아다니거나 직접 곡물을 기르는 일에서 해방된 후 사람들은 학자가 되고 기술자도 될 수 있었다. 처음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필요와 야망에 따라 일을 했다. 말굽을 가는 일이 끝나면 언제든 집에 갈 수 있었다. 그러다 19세기 산업혁명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최초로 다른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근로자를 사정없이 밀어붙이거나, 1년 내내 쉼 없이 돌아가는 근로 스케줄, 24시간 불이 환하게 켜진 공.. 202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