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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과학과 미신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영화 '파묘' 총정리 및 관람평 개봉하자마자 핫이슈로 떠오르며 많은 호불호를 불러들인 '파묘’를 소개하려 합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최민식)와 장의사(유해진), 무속인들(김고은, 이도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인데 여기에 빛과 어둠, 과학과 미신이 공존하는 현실세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스산한 분위기의 예고편과 미스터리한 기운의 포스터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상세 영화소개와 저만의 관람평도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며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상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1. 기본정보 개봉 :.. 2024. 3. 3.
초격차 독서법의 비밀 오래간만에 티스토리에 업로드한다. 왜냐면 그동안 티스토리가 진정한 나의 친구인질 몇 번이고 되묻고 판단했던 탓이다. 하지만 극장이 뭐가 중요한가? 정작 중요한 건 영화를 틀게 만드는 필름인 것을. 필름에서 말하고 하는 이야기 중 오늘은 초격차 독서법에 대해 말하려 한다. 늘 매주 1권씩의 독서를 하고자 다짐하고 1년이 지났다. 결과론적으론 과거 독서를 안 한 탓인지 쌓여있던 포텐이 터져 빠르게 책을 읽게 되었다. 결국 1달에 4권, 12달에 48권, 2년에 90권을 읽은 것이다. 하지만 나의 뇌에 있는 정보는 '그냥 읽었다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필름을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가 빠져 있었다. 알라딘의 중고서점에서 우연찮게 획득한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은 멀고 먼 상위 클라쓰이야기 일 수 있지만 나도.. 2023. 11. 6.
스스로 책임을 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도서를 통해 배움의 깊이가 쌓여만 간다. 오늘은 보도 쉐퍼의 '돈'의 시작 파트의 문구를 되새김질해본다. 모든 일의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해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나에게 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 스스로 현재의 관리 범위 크기에 안주하지 말아야 한다. 부와 행복은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커지는 과정에 발생한다.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해결책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온다. 자신의 개인적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관리 영역도 함께 확장된다. 관리 영역을 .. 2022. 12. 2.
자본증식의 법칙을 활용하여 저축하자. 경제와 자산증식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니 공통적인 사항을 알게 되었다. 갖고 있는 돈을 불리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돈 불리는 법칙을 무시하는 사람은 작고 있는 돈도 잃게 된다는 것이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도 한데 실제로 주변에서, 언론에서 이렇게 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또한 이자의 이자가 만들어 내는 기적을 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활용하지 않으면 자본증식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볼 때 가난은 미덕이 아니라 무지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복리를 통한 자본증식에는 시간, 이자율, 투자액, 이 3가지 요소만이 중요하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시간]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나는 그만큼 수월하게 돈을 불릴 수 있다. 35년 동안 매달 20만 원, 또는 .. 202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