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14 영원한 결정은 없다. 영원한 결정은 없다. 언제나 말은 쉬운데 행동이 어렵다. 대부분은 해야 될 일이 뭔지를 알지만 알면서도 하지 않는 건 모르는 것과 같다. 행동하면 배운다. 기다리면 정체된다. 결정할 때 최종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모든 결정을 실천하기'전'이 아니라 실천하면서 수정과 조정이 가능한 일련의 테스트로 가정하면 결정하고 실천하는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빠져들 수 있다. 중대한 결정은 일련의 이런 작은 결정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결정부터 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몰랐지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몇 가지 개선을 포함해서 결정을 수정한 필요가 생기며 테스트를 반복하면 개선과 반복이 이루어진다. 최종적인 결정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떤 결정도 최종적이지.. 2023. 2. 3. 나의 소망을 절대적 의무로 만들자. 내가 원하는 것을 절대적 의무로 만들어보자. 오늘도 보도세퍼의 '돈'의 한 구절을 보며 나의 생각과 같이 요약해 본다. 어떤 일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만들려면 ‘레버리지’가 필요하다. 레버리지는 내가 해야 할 어떤 일을 하지 않아서 크게 고통스러울 때 항상 생겨난다. 하지만 반대로 그 일을 처리하여 크게 기쁠 때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스스로의 경제적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아서 큰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인위적인 레버리지를 얻어낼 수 있다. 나의 경제적 상태가 변하지 않을 때, 내가 포기해야만 하는 것을 모두 상상해 본다. 평생 동안 경제적인 안정이나 자유를 얻을 수 없는 경우 놓치게 되는 것들이 무엇인가? 그것이 나의 인간관계, 건강, 스트레스, 자기 가치의식, 자유에 대한 갈망에 어떤 영향을.. 2022. 11. 25. 장기적 목표를 세우자. 성장을 하는 데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여행을 가기 위해 목표를 짜는 것처럼 목표가 없으면 목적지 없는 여행이 되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래서 돈이 없으면 부자가 되려는 목표를 쉽게 포기한다. 기분이 좋을 때 목표를 크게 잡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낮추어 잡게 된다. 모든 사람의 잠재의식은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쪽으로 작용하기에 장기적 목표는 자주 바꾸지 말아야 한다. 목표를 크게 잡으면 그만큼 그것이 바뀔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목표를 작고 현실성 있는 것을 잡아야 하나? 하늘 위에 궁전을 짓는 목표를 세워야 하나? 현자들의 말을 빌리면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더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하다. 목표보다 문제가 더 크거나 동일하다면 눈에 들어오는 건 문제밖에 없다. .. 2022. 11. 22. 위험 없이는 기적도 없다. 어떤 일이던 처음 시작할 때, 두려움이 생긴다. 회의를 주관할 때, 누군가를 새로이 만나야 할 때,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발표를 할 때,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날 때, 내가 구상한 일을 할 때들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일은 나에게 만만하거나 도전할 가치가 없는 일일 수 있다. 문뜩 내가 쉽게 어떤 일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반대로 내가 두려운 마음을 억누르며 힘들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일을 한 적이 있다. 이럴 경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이 세상에 안전한 건 없지만 기회도 있다. 보도 셰퍼의 '돈'에서는 말한다. 이 세상에 확실하게 안전한 건 없다. 단지 기회가 .. 2022. 11. 18.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과거 무엇을 이루고자 할 때 내가 스스로 꾸준히 그 목표를 향해 달린 적이 있는지를 회고해 보았다. 아마 대학 입학까지 과정, 직장 내 치열한 삶, 금연, 다이어트 그리고 자격증을 따기까지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이거 외에 나에게 노력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차츰 세월이 지남에 따라 나에 대한 개발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고, 계속 도태되는 현상이 발생된다. 하지만 여러 책을 최근해 접하며 느낀 건 인생에 '포기'라는 선택지가 없음을 깨닫게 되고 오직 나만이 나의 인생을 이끌 수 있기에 이제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당연한 수순인 것 같다. 포기하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 사람에겐 모든 것은 무척 쉬워진다. 마치 마라톤 풀코스에서 출발 후 첫 5~10킬로미터 구간에 가장 많은.. 2022. 11. 17.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인생을 어떻게 사는가? 어떤 사업에 관심이 있어 해당강의를 듣다 보니 문득 내가 현재 처한 사항과 거의 유사하였다. 그래서 우왕좌앙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는 나에겐 어둠 속의 빛 같았다. 강의내용 속에 깊은 철학과 의지가 담겨 있었고, 이런 식으로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내가 관심 있게 본 커리큘럼의 강사가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기업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였는지 제 삶과 주변을 유심히 돌아봤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기업 취합이라는 "수단"을 통해 또는 전문직이나 공무원이 되는 "수단"을 통해 더 나은 삶이라는 "목적"을 이루려고 했.. 2022. 11.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