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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2

경제 뉴스로 보는 경제용어 이해 - 공매도, 대차거래 [공매도] 공매도(short selling)란 없다는 것을 판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여 되갚은 후 차익을 얻는 투자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A주식을 빌려 주당 15,000원에 팔고 며칠 후 그 주식은 12,000원으로 하락하였다면 12,000원에 주식을 매입하여 빌린 A주식을 되갚으면 주당 3,000원의 수익을 얻는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수익을 얻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공매도 투자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매도는 개미투자자가 하기 쉽지가 않죠. 특히 공매도는.. 2022. 10. 27.
221003 환율과 금리인상에 따른 10년만에 올 큰 기회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 리치고 김기원 님이 월부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청취해보고 요약해본다. 환율과 금리가 인해 혼란스러운 현재 시장속에서도 10년에 한 번 오는 기회가 23년에 어느 시점에 온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뭔지 들여다 보고자 한다. (아래 내용은 김기원 님의 말을 정리하고, 내 짧은 생각을 중간중간 넣어본다.) 1. 현 시장분석 현재 10월 3일 기준 환율이 원달러 기준 1,414원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1,400원대에서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로 시장의 본질적 에너지를 정부가 규제할 수 없다. 환율은 어디까지 오를지 예상을 못하고 있는바, 1997년 IMF(고점, 1,995원) 나, 2008년 금융위기(고점, 1,598.65원)까지 오를 거라 추정하고 있다.. 202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