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3박4일 다시 가고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06 - 도미 인 아키하바라

일본 도쿄로 다시 가고 싶은 3박 4일 여행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일본 도쿄는 인구 1,400만 명의 대도시로써 계속 성장하는 곳입니다.

코로나와 2021년 올림픽으로 경기부흥이 일어나며 도시 곳곳이 변화, 성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도쿄여행을 통해 다시 가도 찾을 곳을 위주로 여행과 맛집을 정리해 보려 하는데요. 

2주 동안준비를 해서 짧지만 알찬 일정으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예정입니다. 

 

1일 차 저녁 팀랩 플래닛 인근에서 비건 라멘으로 저녁을 먹고,

와일드 매직에서 BBQ 파티 구경을 하고

팀램 플래닛을 멋지게 구경했습니다.

 

자~ 그럼 일본 도쿄 1일 차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와 맛집 답사 마무리를 제대로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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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東京 / 1일 차

 

1. 호텔 도미인 아키하바라

ドーミーイン秋葉原 / 1일 차 저녁

 

[시설 정보]

구분	세부내용
위치정보	4 Chome-12-5 Sotokanda, Chiyoda City, Tokyo 101-0021 일본
호텔등급	3성급 호텔
시설정보	2F-8F 더블룸 기준(2인) - 25만원(1인당 12.5만원), 조식 2.4만원(1인당 1.2만원) 1F 레스토랑 (조,중,석식), 프리 드링크 코너, 베리어 프리 화장실 9F 대욕장 (스파, 세탁코너)
운영시간	연중무휴, Check in 오후 3:00 / Check out 오전 11:30
주차유무	별도주차장 있음(인근 공용주차장 주차가 유리), 정차구간은 도로 전면에 있음
시설문의	+81) 352-95-0012
웹사이트	https://dormy-hotels.com/ko/dormyinn/hotels/akihabara/

[위치 정보]

https://maps.app.goo.gl/1dtQ1RgFKCdeJgZ29

도미 인 아키하바라 · 4 Chome-12-5 Sotokanda, Chiyoda City, Tokyo 101-0021 일본

팀랩플래닛을 보고 도쿄여행 1일 차 마무리는 숙소로 가는 것입니다.

팀랩플래닛에서 차로 이동하는 데는 그리 멀지 않았지만 아키하바라 시내 한복판이라 확실히 차가 많고 복잡하네요.

간 곳이 정확히 '도미 인 아키하바라'라는 곳인데, 주차장은 있지만 공영주차장과 가격이 비슷하여, 인근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하러 갑니다.

도미인 아키하바라는 '아키하바라'시내의 약간 변두리에 있는데, 

도쿄가 워낙 땅값이 비싼지라 규모가 작아도 일본의 다른 도시보다는 호텔값이 비싸네요.

3일 동안 머무를 숙소에 캐리어를 들고 내부를 들어가면 

방풍실을 통과하고,

조촐한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그리고 숙소키를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2~8층은 객실, 9층은 대욕장, 세탁실, 휴게소등이 안내되네요.

건물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클래식해 보입니다.

급하게 예약한 숙소인 더블룸을 들어가면,

정말 딱 눕기만 좋은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고,

실제 사진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

도쿄의 중심가로 온 게 실감이 나네요.

빠르게 도미인의 가운으로 환복하고 야식 먹으러 갑니다.

'도미인 아키하바라'외 도미인 호텔 체인점은 공통적으로 저녁 21:30~23:00까지 '요나키소바'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요리사가 사람수에 맞춰 미리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근데 요리사가 아까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할 때 키를 불출해 주신 분인데, 멀티로 일하시네요.

참고로 한국사람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도미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담백한 간장 라면이라 출출한 밤에 꼭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면도 꼬들꼬들하고, 육수도 라멘 같은 깊은 맛은 아니지만 지친 몸을 달래줍니다.

원래 식사를 하고 사우나를 가면 안 되지만

바로 최상층인 9층으로 가봅니다.

「스에히로노유」이라 불리는 남녀별 대욕탕이 있으며, 남탕과 비교해, 여탕은 약간 콤팩트합니다.

개구가 넓은 온탕이 실내에 있고, 

온탕 ・노천탕 모두 천연온천은 아니지만, 도쿄 내의 도미인에서는 드물게 사이즈가 큰 노천탕이 자리 잡고 있네요.

이곳은 마치 도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분위기에 돌들을 능숙하게 조합해 꾸며놨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발하여 저녁 늦게 도착한 도쿄 도이인 아키하바라에서 몸을 편안히 풀어봅니다.

사우나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옆에 휴게실이 있는데,

만화책이 가득하고, 15:00～25:00까지는 아이스크림등이 무료로 제공되어 

온천물에 담그고 나온 몸의 열기를 식히며, 가볍게 책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이렇게 일본 도쿄 3박 4일 다시 가고 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1일 차를 '도미인 아키하바라'에서 마무리하며, 꿈나라로 직행합니다.

2일 차에는 어떤 여행이 기다릴지 다음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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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3박 4일 다시 가고 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2일 차 1번째 이야기(도미 인 아키하바라 조식, 마루노우치 브릭스퀘어)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일본 도쿄 3박4일 다시 가고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07 - 도미인 아키하바라, 마루노우치 브릭스

일본 도쿄 3박 4일 다시 가고 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1일 차 5번째 이야기(팀랩플래닛 03-이끼 정원 속 공명하는 소우주, 고체화된 라이트 컬러, 꽃과 나와 하나의 뿌리, 정원은 나와 하나의 몸)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일본 도쿄 3박4일 다시 가고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05 - 팀랩플래닛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