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을 작게 유지하자.

습관을 반복하는 것은 정체성의 증거를 쌓는 일이다.

그러나 새로운 정체성에 사로잡히게 되면 다음 단계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정체성은 자신의 약점을 부정하고 진정한 성장을 가로막는 일종의 '자존심'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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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습관을 세울 때 커다란 문제가 된다.

가수는 감동적인 첫 번째 앨범을 만들어내고 틀에 박힌 앨범을 발표한다.
외과의사는 자기보다 어린 동료들의 의견을 무시한다.
우리가 어떤 정체성을 고수할수록, 그것을 넘어 성장하기는 힘들어진다.

 

퇴역군인들이나, 전직기업가들이 고정된 정체성으로 '나는 위대한 군인이야', '나는 CEO야'라 규정하지만
퇴직 후는 과연 정체성 상실로 인해 충격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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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줄이려면 자신을 재규정해 보자.

이러한 충격을 줄이려면 자신이 해왔던 특정한 역할이 변화할 때조차 정체성의 중요한 측면들이 유지되도록 자신을 재규정하는 것이다.

 

나는 운동선수야 → 나는 정신적으로 강하고 육체적 도전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나는 대단한 군인이야 → 나는 단련되고, 믿을 만한고, 팀에서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야
난 CEO야 → 난 기초를 세우고 창조하는 사람이야
 
효과적으로 선택했다면 정체성은 꺾이지 않고 구부러진다.
정체성은 환경에 대항하지 않고 함께 작용한다.
 

부드럽고 유연한 사람은 삶의 신봉자이리라.
- 도덕경-

 

습관은 수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우리를 이전의 사고와 행동에 가두기도 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을 때조차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영구하지 않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우리는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자기 결여는 독이다.
숙고와 복기는 해독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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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시련의 길에 발을 들여놓으매 감사
2. 반드시 이겨내리라는 믿음에 감사
3.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많은 업무
2. 생각하지 않을 시간
3. GS 마감

오늘의 다짐

1. 불필요한 생각을 지우자.
2. 주간계획 이행
3. GS 프로세스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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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시련 1 - BR 사과
2. 시련 2 - GS 누수
3. 시련 3 - SJ 피해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사과의 사과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2. 누수의 사과, 해결이행 (항상 안심할 수 없다.)
3. PO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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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나의 무기가 된다.

주기적인 숙고와 복기의 중요성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주기적 숙고와 복기는 적당한 거리에서 거울 속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